다른 군웅(이라 불리는 힘 쎈 도적들)들은 할 생각도 안하는 위선, 이미지메이킹을 목숨 걸고 한 평생 한건 그냥 진짜가 아닌지 삼톡 초중반 까진 대사도 맛있었는데 어쩌다 그 꼴로 망친건지
막상 다른 군웅들이 유비 수준의 위선이라도 보여준 사람 있냐 하면 거의 없지. 유장이나 이런 사람들 인성 좋은 건 맞는데 정작 그 시대에 필요한 야망은 없었고
현대인 쿨찐 시점에서 보면 유교적 관점의 행동거지가 진실성이 없어보일 때가 있는데
그때는 그게 진실이고 진리였다는걸 알아야 된단 말이지
그래서 니가 하는건 찬탈이라면서 가망없는 암살 모의 하다 잡히고
잡혀서 고문받다 내 입이 멋대로 움직일까봐 자결하는 사람이 있는거고
막상 다른 군웅들이 유비 수준의 위선이라도 보여준 사람 있냐 하면 거의 없지. 유장이나 이런 사람들 인성 좋은 건 맞는데 정작 그 시대에 필요한 야망은 없었고
현대인 쿨찐 시점에서 보면 유교적 관점의 행동거지가 진실성이 없어보일 때가 있는데
그때는 그게 진실이고 진리였다는걸 알아야 된단 말이지
그래서 니가 하는건 찬탈이라면서 가망없는 암살 모의 하다 잡히고
잡혀서 고문받다 내 입이 멋대로 움직일까봐 자결하는 사람이 있는거고
나는 유비가 위선자라 생각하지는 않는데데 당시에 삼년상 두번이나한 원소나 효렴으로 천거 받기위해 겉으로 들어난 행색만으로도 목숨걸던 인물도 많았음
선으로 천하의 안녕을 추구했으나 선을 행하기위한 천하쟁패 중 작은 선은 버려야했던 사람이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