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 문세윤 둘다
어릴적부터 빨리 일을 시작하면서
집안의 가장같은 위치였다고함
그리고 양가모두
빚이 있었고 이걸
갚아나가는 중이었음
과체중 문제로 공익을 나온 문세윤
하지만 그때는 군대도 가기 전이었음
28살
양가 모두 빚 있음
돈 없음
미필임
그럼에도 와이프는
결혼하자고 말했다고
그래서 문세윤은 솔직하게 말했다고 함
우리 지금 돈도 없고 현실적으로
결혼하면 고생도 개고생이게 될거다
혹시 불안한거라면
약혼을 먼저 하는게 어떻겠냐
"그럼 그 고생을 내가 나눠서 할게"
이 말을 듣고 결혼을 결심했다고 한다
당시 집을 구할 돈은 커녕
결혼식장에 지불할 돈도 없어서
식비도 들어오는 축의금으로
바로 지불했다고 한다
문세윤은 주변 사람들에게도
"나는 결혼 잘했다" 라고
말하고 다닌다고
그리고 돈이 없어 애기 돌반지 팔러 가는데 김숙이 보고 돈 쥐어줌
진짜 하나님이네 ㄷㄷ
그리고 돈이 없어 애기 돌반지 팔러 가는데 김숙이 보고 돈 쥐어줌
원래 저게 결혼이야 솔직히 결혼하고 하다보면 생활이든 애 키우는거든 어떻게든 돼. 요즘 애들 괜히 겁만 많아서 오바떰
겁이 아니고 그걸 요구 하고 당연시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디 ㅋ
그니까 꼴값이라고... 걍 일단 시작해서 들이박으면 어떻게든 되는데... 무슨 신도시에 아파트 중형SUV가 당연한거처럼 외쳐대니 애들이 결혼을 못하지
남자들은 참고로 엥간하면 없이도 시작하고 싶어합니다 ㅎ
그걸 받아주는 사람들이 적은게 문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