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별이 안 되는 정체불명의 적을 상대할 때는 굳이 식별을 안 해도 된다
피아 식별? 그게 왜 필요해 그냥 다 태우면 깔끔하잖냐
괜히 귀찮게 돌아가지 마라 때론 그냥 다 무시하는 길이 제일 빠르고 좋은 거다
이른바 현장 소관같은 거지
식별이 안 되는 정체불명의 적을 상대할 때는 굳이 식별을 안 해도 된다
피아 식별? 그게 왜 필요해 그냥 다 태우면 깔끔하잖냐
괜히 귀찮게 돌아가지 마라 때론 그냥 다 무시하는 길이 제일 빠르고 좋은 거다
이른바 현장 소관같은 거지
광인의 대답이다.
광인의 대답이다.
그치만, 아군도 피해를 보잖아요..!
피해를 본 자는 아군이 아니다.
그치만 우린 어차피 여기로 돌아올 거란걸 모두가 알잖아....?
소소한 희생은 어쩔 수 없지
황달을 적으로 둬본 자들의 말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