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판기 오타쿠인 주인공이 사고로 죽고 이세계에서
매지컬 자판기로 다시 태어난 김에 사람들을 돕는다는 내용의 만화
주인공이 살아생전 기억하고있던 구조의 자판기라면 뭐든지 변신 가능하다는 설정이라
아주 온갖 종류의 자판기가 다 튀어나오는데(코인 세차기나 AED도 자판기의 범주로 들어가더라)
최신 에피소드에서 상상을 초월하는 발상이 튀어나왔으니...!
무려 보스를 상대로 18미터짜리 자판기로 변신해서
물리적으로 내려찍는다는 정신나간 전략이 튀어나왔는데
아니 아무리 그래도 무슨 자판기가 18미터는 시발아
라고 생각했는데 이거 실존하는 물건이다...?
나가사키 가와타나의 어느 항구에 위치한 얼음 자?판?기로
아무리봐도 그저 3~4층짜리 건물인 외형인데...
어째선지 앞에 메?뉴 버?튼이 존재하며
대략 200엔에 얼음 한박스를 뽑아가는 자판기라고...?
이런게 설치된 이유는 인근 어시장에 어패류를 보낼때 사용할 얼음을 그때그때 조달받기 어려워서
항구에서 다이렉트로 매일 5톤~10톤 가량의 얼음을 뽑아낼 용도로 세워졌다고...
그래서 현지 어부나 동네 주민이 아닌이상
진짜배기 딥한 자판기 오타쿠 사이들에서나 알려진 물건이라는데
어째서 그것이 상당히 디테일한 묘사로 애니메이션에...?
작가님 정신 투철 하시네
이거 돌아 다니면서 죄다 조사해서 자료 수집해서
적었다는거 아님
작가님 노고에 박수를
진짜 일본에 별의 별 자판기가 다 있더라
이상한데서 고증을 철저히 해뒀넼ㅋㅋㅋ
이건꽤나 신선하고 쿨한 정보인데
뭔 이상한 제목이냐고 걸렀는데
너 때문에 영업 당해서 보게 생겼잖아 ㅡㅡ
작가가 아니라
자판기 괴인이자나!
작가님 정신 투철 하시네
이거 돌아 다니면서 죄다 조사해서 자료 수집해서
적었다는거 아님
작가님 노고에 박수를
진짜 일본에 별의 별 자판기가 다 있더라
이상한데서 고증을 철저히 해뒀넼ㅋㅋㅋ
이건꽤나 신선하고 쿨한 정보인데
저거 얼음 자판기 인스타에서 많이 보임 ㅋㅋㅋㅋㅋ
근데 남아시아 국가에서 많이 쓰는 거 같던데
저거 아이디어 나왔을 때
편집부는 무릎을 쳤을까 이마를 쳤을까
작가가 아니라
자판기 괴인이자나!
주인공이 자판기 괴인이긴함
죽은 원인도 자기 앞에 가는 화물차에서 자판기 떨어지니까 그거 받을려다 죽은거라
물리공격(무겁다)
미국 : 일본놈들은 얼음 자판기를 크게 만든다!!
분명 누군가가 SCP 콜라보 동인지 만든다에 100만원쯤 걸 수 있음
뭔 이상한 제목이냐고 걸렀는데
너 때문에 영업 당해서 보게 생겼잖아 ㅡㅡ
스스로 자판기다 wryyyyy를 시전하는거야...?
이러면 인정이지~
세상에..........
미국에 덤프트럭용 돌, 모래 자판기도 있는데 스톤샤워도 할수있겠네
자판기 변신 능력으로 질량공격이 가능하다니ㅋㅋㅋㅋ
덤으로 저거 하나면 돈도 잘 벌지도...? 저 세계관에서는 얼음마법이 비싸다는 전제하에
자판빌딩이네
주인공이 자판기라 또 이상한 전생물 나왔네 했더니
존나 재밌음 ㅋㅋ
근데대체 자판기로 환생해서 뭘하는거임?내용머
미국 함 들렸다 갔었어야 했네 ㅋㅋㅋ
https://www.youtube.com/watch?v=FnHaPVP-op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