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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화의 안좋은 예.man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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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민영화 해서 잘 돌아가는걸 못본거 같은데....
기업은 어디까지나 본 목적이 수익을 내는 곳...
애국 타령, 발전 타령 하는 건 다 개소리지
애초에 물이나 전기같은건 나라에서 손해좀 보면서 국민들에게 보급해야하는거 아닌가.
기업에게 넘기면 당연히 존나게 남겨먹지. 그런데 한전 이새끼들은
민영화는 딱 그거야. 초딩때 그냥 아무데나 가서 여기 내땅이다 하고 지나가고 싶으면 돈내라 하는 거임.
물이나 전기 가스 교통 통신같은 공공재는 민영화 시키면 안됨.
한국통신 민영화해서 통신사 3사가 어떤짓 하고 있는지 보고도 민영화 외치는 놈들은 그냥 죽어야 함.
일본 철도 사람둘이 출군시간대 출근못하자 훌리건이되서 전철역울 아작울 냈지
솔직히 민영화 해서 잘 돌아가는걸 못본거 같은데....
일본 철도 사람둘이 출군시간대 출근못하자 훌리건이되서 전철역울 아작울 냈지
KT:ㅎㅎ...ㅋㅋ...ㅈㅅ!
민영화 시켜서 좀 경쟁적 시너지를 발생시켜줘야하는데
현실은 암묵적 담합에 의한 독점이 진행되더라구
'ㅡ' 키 빠짐?
KT나 KT&G, 포스코도 민영화해서 좋은 결과는 아님.
결국은 국민세금으로 만든 회사를 헐값에 민간에 팔아넘긴거나 마찬가지라서.
게다가 주인이 없는 회사다보니 계약직 CEO가 임명되면 자기 임기 동안에 얼마나 많이 해먹을지 궁리하는 짓밖에 안함.
kt : ㅎㅎ 뭐 인공위성 정도는 팔아먹어도 괜찮지 않나?
kt가 민영화 되서 잘돌아갔다고? 난 이해가 안가는말인데.
잘됬다는 말 아닌데;;;
kt 비꼰건데 의미전달이 잘못된듯...ㅠㅠ
기업은 어디까지나 본 목적이 수익을 내는 곳...
애국 타령, 발전 타령 하는 건 다 개소리지
그러게, 우리 이미 학교에서 다 배웠던건데 오히려
커서 민영화니 낙수효과니 헛소리하는 사람들이 생김.
민영화와 국유화의 공통점은 굳이 잘되는 일을 억지로 바꾸려다 망하는거지
애초에 물이나 전기같은건 나라에서 손해좀 보면서 국민들에게 보급해야하는거 아닌가.
기업에게 넘기면 당연히 존나게 남겨먹지. 그런데 한전 이새끼들은
한전 재작년에 세계 공기업 수익 1위 찍었다며 전단지랑 부채 나눠주는 거 보고 어이 없었는데 ㅋㅋ
게다가 저건 대기업들이 개발도상국이나 후진국들 뽕빨아 먹는거라..
타사와 경쟁이 필요없고 독점이 가능한 것들은 민영화 하면 저꼬라지남.
전기 물 가스 의료보험 그리고 사실 하나 더하자면 통신.
독점 때문에 사업자를 추가하면 서로 경쟁없이 담합을 하지.
특히 우리나라는 담합시 벌금이 미미하니 아주 대놓고 하지.
민영화는 딱 그거야. 초딩때 그냥 아무데나 가서 여기 내땅이다 하고 지나가고 싶으면 돈내라 하는 거임.
물이나 전기 가스 교통 통신같은 공공재는 민영화 시키면 안됨.
한국통신 민영화해서 통신사 3사가 어떤짓 하고 있는지 보고도 민영화 외치는 놈들은 그냥 죽어야 함.
쉿! 한국통신 민영화는 그 분의 업적이라구!
깔 건 까야 다음부터 누구라도 비슷한 짓을 안하지
맞음 까일건 까야지
공공 서비스는 민영화 하면 안되지
저거 딱 볼리비아 상수도 민영화네요
대처의 말로를 보고도 아직도 민영화에 환상품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신기함.
대처 죽던날 영국의 시민들은 축배를 들고 국회에서는 '무슨 국장은 무슨 얼어죽을 국장, 그냥 살아생전 민영화 좋아했으니 장례도 민영화로 치루쇼' 이런식으로 고인능욕 당했다지
역사를 배울 줄 모르는 사람들이라 그럼.
짤에 나온건 실화고 실제 볼리비아가 수도 민영화 해서 위와 같은 상황이 벌어짐.
그래서 국민들 불만이 쌓여서 시위까지 갔었고 120여명 사상자가 나와서 정부가 엄청난 배상금을 물어내고 다시 국영화시켰음.
007 시리즈에서도 카지노로얄인가 퀀텀 오브 솔러스에서도 볼리비아 수도 민영화가 주제였었고.
유럽에서도 이탈리아나 영국이 수도 민영화해서 물값 폭등한 사례도 있어서 한국 다큐에서 나온적도 있음.
최신 예로는 도교전력이 있지
휴
Q.E.D 인생 만화중에 하나임 꼭 봐보세여
공공서비스는 절대로 민영화하면 안 된다
대중교통, 수도, 전기, 가스, 의료
이거 웃을게 아닌게 MB때는 진짜 수도 민영화 하려고 했었고 ㄹ혜 때도 공공기관 혁신한다면서 간봤었던거... -_-;;
지금 정권이 바뀌어서 앞으로 5년은 안심인데 언젠가 또 난리날지도 모름
수도 민영화는 당분간 힘들꺼임 지금 부채가 어마어마해서 4대강 때문에 수자원 공사도 망할판...
이거 국민세금으로 다 매우면 머 또 민영화 하자고 하것죠. 개넘들...
만화 제목이 뭐야
Q.E.D.
전기가 전면 민영화인 호주는 저번 겨울 (7월)에 갑작스럽게 전기료를 16% 올렸지
두자릿수 인상이라니....
안그래도 비싸서 난방도 안하는 사람들 더 고생함
박근혜가 겁나 하려고 했던게 철도 민영화였지 아마? 그다음이 의료 민영화였나? 요건 하다가 반발이 심해서 잠시 계류중이고 제주도에 영리병원 시험삼아 냈던가 그렇지
돈냄새 나는곳은 곳곳에 다 찔러봣지. 이익은 사유화하고 책임은 사회화시키는 구조를 졸라 좋아해.. 썩은넘들
fta도 머 소비자들이 싸게 원재품들 사서 물가 안정 된다더만 개뿔 결국 다 현지화 되서 싸진게 있나
결국 투표나 선거를 잘해야 된다는거 이명박근혜 같은 정권 다시는 안보려면...
민영화 그렇게 할거몀 국가가 왜 있어 ㅅㅂ
걔들한테는 국가란 존재는 자기들이 돈 빨아먹을 수단이었던 거지 국가를 위한 게 아니었음. 결국 홉스 말마따나 국가로써의 임무를 다 못하니 교체되었지
웃긴게 해당 토지 인근 주민들은 거대기업들 들어온다고 땅값 올라가기 때문에
우리동네는 영리병원 들어오는거 난리일 시절에 영리병원 지지한다는 플랜카드 설치함
진짜 길가다가 어이없어서 잠깐 멍때린 기억이 난다
그렇게 개개인이 다 자기중심적이니까 국가가 통제하는 건데
국가의 통제를 풀어 민영화하는건 ■■행위죠 ㅋㅋ
민영화도 잘되면 괜찮음. 단지 해서는 안되는게 있을 뿐이지
잘 된 사례가 거의 없고 주로 사기업화하려는건 절대 사유화되어서는 안되는 공공분야라는게 함정
민영화라는거 자체가 있는놈들한테 팔아먹는 것 뿐임. 돈없는 사람은 주식도 못사기 때문.
말이 좋아서 민영화지 실제로는 '사유화'에 가까움.
민영화가 잘되면 괜찮다는 건 독재도 잘되면 괜찮다는 것과 같죠...
거 어디 나라였는진 까먹었는데 아직 왕권정치 하는 곳 있는데
현재 국왕이 굉장히 국민들 아끼고 나라 운영을 잘해가지고
오히려 칭찬 받고 사람들이 존경하는 왕 있대요.
근데 애초에 정부가 관리하는 영역은 민영화하기 곤란함...
국민생활에 밀접한 분야들은 특히
부탄
민영화는 나라 말아먹는 테크라서 절대 해서는 안됨
민영화되면 저 사례 말고도 담합이 일어나기 쉬움
오히려 지금같은때에는 국영기업 몇개 넣어놔야 시장이 문제없이 돌아감.
대표적인 예시가 우체국인데 우체국택배때문에 다른 택배들 절대 담합 못함
만약 우체국 민영화됬다면 야금야금 택배비 올렸을거임
기업보다 믿을 수 없는건 이 세상에 없음
애초에 정부가 존재하는 이유중에 하나인 시장실패 치유기능을 없애고 그걸 민영화로 시장에 넘긴다는 거는 정말 멍청한거임
초기 투자 자금이 많이 들어가 자연독점이 될만한 영역을 국민세금으로 투자해서 다 설비해놓고 그걸 민영화하겠다는 건 정말 고양이한테 생선을 맡기는거지
민영화란 효율이고, 효율이란 돈 안되는건 처낸다는 의미.
그 "돈 안되는 것" 이 무엇이겠나?
http://www.kukinews.com/news/article.html?no=494553
명박이가 빨아 먹으려 했던 인천공항 민영화... 골자는 가치보다 후려쳐서 헐값에 팔아 먹으려 한거 박근혜(?)가 무산시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