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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락의 교과서를 만든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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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분량+설득력 있는 스토리 가 들어가면 RTS게임으로도 웰메이드 스토리가 만들어진다.

 

그리고 이걸 영화로 만들었으면 전쟁닦이 소리도 안들었겠지 블리자드 씹@새들아.

 

 

댓글
  • 아셴자리 2018/01/01 11:49

    이거 영화로 만들었으면 일본 실사 애니에 나올거 같이 생긴 실바나스랑 로맨스 찍었을거다ㅋㅋ

  • 낚시요시 2018/01/01 11:55

    검만으로 타락했으면 어휴 뻔한 타락스토리라 했겠지.
    스토리 전반적으로 아서스가 타락해가는 모습을 묘사한게 큰거 같다.
    백성을 위하고 생각하던 왕자가 역병에 걸린 백성들을 모조리 학살하고,
    서리한 얻는다고 노스랜드에서 배 전부 부숴버리고 용병들 소행으로 몰아서 몰살시키고..
    굉장히 좋은 스토리였음.

  • 히오스트 2018/01/01 12:03

    아서스는 스트라솔룸을 정화 하면서 백성들을 사랑하는 마음과 비정하지만 확고한 정의감을 모두 가진 성격이였음. 서리한을 얻고 아서스는 자기가 쫓던 말가니스와 조우해서 복수는 성공했는데 그 복수가 아서스를 이끌던 사명감과 리치킹의 목적에 모두 이득이 되는 행위였기 때문에 리치킹의 힘이 아직 회복이 안되서 세뇌랄것도 없는 상태에서 이해관계를 이용해서 진행됐음. 물론 서리한을 얻는 과정에서도 용병들을 이용하고 죽이는 등 비정한 모습도 세뇌에 의한 타락때문이 아니였음. 아서스라는 캐릭터 자체 성격이 입체적이였음.

  • 신성모도귀다 2018/01/01 11:52

    저 스토리가 결정적인게.
    첨부터 아서스 아예 맘먹고 반란을 하려고 한게 아니고
    또한 악한 심성이 아니였기에 저 검을 파괴 하려고도 했었는데.
    결국엔 저 힘의 근원에게 뒷통수 당하고 당해
    타락해버린 설정이 매우 결정적이였지.
    "온 백성들이 너의 이름을 불렀다."
    ".... 아서스"
    "무슨 짓을 하는 게냐?!"
    "왕위 를 계승 중입니다!"

  • 크리스타 렌즈10 2018/01/01 11:47

    다음 시리즈
    [검 쪼개는 소리]

    (3YExSH)

  • 리아게니 2018/01/01 11:48

    타릭으로 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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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셴자리 2018/01/01 11:49

    이거 영화로 만들었으면 일본 실사 애니에 나올거 같이 생긴 실바나스랑 로맨스 찍었을거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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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성모도귀다 2018/01/01 11:53

    실바나스 쩡도 이미 나온 상황인데 뭐.. 그건... 쩝.. 오히려 밋밋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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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성모도귀다 2018/01/01 11:52

    저 스토리가 결정적인게.
    첨부터 아서스 아예 맘먹고 반란을 하려고 한게 아니고
    또한 악한 심성이 아니였기에 저 검을 파괴 하려고도 했었는데.
    결국엔 저 힘의 근원에게 뒷통수 당하고 당해
    타락해버린 설정이 매우 결정적이였지.
    "온 백성들이 너의 이름을 불렀다."
    ".... 아서스"
    "무슨 짓을 하는 게냐?!"
    "왕위 를 계승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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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낚시요시 2018/01/01 11:55

    검만으로 타락했으면 어휴 뻔한 타락스토리라 했겠지.
    스토리 전반적으로 아서스가 타락해가는 모습을 묘사한게 큰거 같다.
    백성을 위하고 생각하던 왕자가 역병에 걸린 백성들을 모조리 학살하고,
    서리한 얻는다고 노스랜드에서 배 전부 부숴버리고 용병들 소행으로 몰아서 몰살시키고..
    굉장히 좋은 스토리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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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오스트 2018/01/01 12:03

    아서스는 스트라솔룸을 정화 하면서 백성들을 사랑하는 마음과 비정하지만 확고한 정의감을 모두 가진 성격이였음. 서리한을 얻고 아서스는 자기가 쫓던 말가니스와 조우해서 복수는 성공했는데 그 복수가 아서스를 이끌던 사명감과 리치킹의 목적에 모두 이득이 되는 행위였기 때문에 리치킹의 힘이 아직 회복이 안되서 세뇌랄것도 없는 상태에서 이해관계를 이용해서 진행됐음. 물론 서리한을 얻는 과정에서도 용병들을 이용하고 죽이는 등 비정한 모습도 세뇌에 의한 타락때문이 아니였음. 아서스라는 캐릭터 자체 성격이 입체적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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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성모도귀다 2018/01/01 12:12

    개인적 생각을 적어보자면
    전쟁이란 자체가 나라를 지키고자 하는 [침량당하는상태라면] 명예로움이나.
    그 실상은 사람을 죽이는 살인 행위임.
    이는 아서스 본인도 알고있엇고. 전쟁을 주도 하면서 자신의 업보로 여기며
    안고 나가고있었는데
    이런 시블
    전쟁에 달려오는 학살 행위에 얘가 맛이 가버린거지.
    즉. 상황에 따라 비정하다기 보단
    전쟁이란게 이런거란걸 본인도 알고있었고.
    자신이 나서지 않으면 누군가는 희생된다는 사실 또한 알고있었고
    그사실을 안고 가며 흔들리지 않기위해 무단한 노력을 햇는데
    서리한이 ㅎㅎ ㅋㅋ;; ㅈㅅ!!
    해버린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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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lder_king 2018/01/01 12:21

    타락하고나서 지 아버지 죽이는거나 지아버지유골함마저 터는게 인상적이었지
    제일 좋았던건 유혹이있긴했지만 그타락의 모든 선택은 저놈이 제일좋다고 생각해서 선택했다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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