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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느님도 인정한 부먹이 왜 어때서!!
사실 전 담먹쪽에 가까운 부먹입니다 ㅋ
찍먹하면 입천장 다 까져서 어쩔수가 없어앙
귀엽다 우주인 ㅋㅋ
아 모야...
내용이 요리가 전부잖아..
러브라인도 타고
어
어 그 뭐냐
그...
(부끄....)
이름에 얀 이 들이가는 이유가..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제 보니 작성자 이름도 부먹이야
으잉 ㅠ 기여워 ㅠㅠㅠ
소스를 부워 촉촉하게 소스가 베어든 그 탕수육 맛을 모르는 당신은 불쌍해. 야들야들 촉촉해진 튀김옷이 얼마나 맛있는데. 부먹만세
찍어 먹는 건 찍어 먹고~! 버무려 먹는 건 버무려 먹고 해라 좀!!
근데 결국엔 내가 먹고 싶은데로 먹을 자유가 있는 것도 사실ㅎ 남들에게 피해만 안 준다면야ㅎㅎ
우주 음식 잘 못먹는다는데 좀 요리 낼때 이렇게 이렇게 먹으라고 알려주면 되지 왜 욕을 하고 ㅈㄹ이지 저 해파리 같이 생긴 샛기가...
찍먹파는 사문난적
근데 난 이해할수없는게
탕수육 중짜리 시켜도 혼자 10분컷하는데
왜 소스부으면 눅눅해진다는 거지...
소스에 5~10분 부어져있는 탕수육이 얼마나 촉촉하고 맛있는데
베오베의 영광을 세상의 모든 부먹과 저의 뚱냥이에게 바칩니다 ㅋㅋㅋ
새해에는 모두가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이 슬픈일보다 많으셨으면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