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램 CEO, 정자 기증으로 태어난 100명에게도 재산 균등 상속한다.
올해 40세가 된 파벨 두로프가 23조원에 달하는 자신의 재산을 정자 기증으로 태어난 100명의 아이들에게도 똑같이 상속하겠다고 밝혔다. 이로써 미혼인 그가 세 명의 파트너 사이에서 낳은 6명의 자녀뿐 아니라, 지난 15년간 전 세계 12개국에서 태어난 100명의 아이들도 모두 상속 대상에 포함된다. 실제 모스크바 불임 클리닉에서 50만 원에 거래됐던 그의 정자가 이제 한 아이당 약 2,170억원의 유산으로 돌아온 것이다.
그는 “유전자를 물려받은 아이들 사이에 차별은 없다”고 말하며 상속은 30년 뒤인 2055년, 아이들이 스스로 삶을 개척한 뒤에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건강한 정자가 부족한 시대에 나름의 방식으로 사회에 기여했다”며 파벨 두로프는 자부심을 드러냈다.
그럴깜냥이될거라고생각함?
뭐.... 30년 뒤에도 재산이 남아있는지는 두고봐야하긴하지
머스크도 지 14명의 아이들에게 다 유산줄려나
숨만쉬어도 우리보당 재산증가폭이 빠름
개부럽다
머스크도 지 14명의 아이들에게 다 유산줄려나
그럴깜냥이될거라고생각함?
개부럽다
뭐.... 30년 뒤에도 재산이 남아있는지는 두고봐야하긴하지
숨만쉬어도 우리보당 재산증가폭이 빠름
호인이네 그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