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드리엘에게 각각 선물을 받은 반지원정대
갈라드리엘은 이제 마지막으로 김리 앞에 섰다.
" 그럼 난쟁이가 요정에게서 어떤 선물을 바랄까요? "
김리는 이렇게 말할 뿐이었다.
" 아무것도 없습니다, 마님.
제겐 갈라드림의 여인을 보고 그 상냥한
목소리를 듣는 것으로 족합니다. "
갈라드리엘은 주변 요정들에게 외쳤다.
" 모든 요정들은 들으시오!
이제부터는 난쟁이가 은혜를 모르고 탐욕스럽다는 말을 해선 안될 것이오!
하지만 글로인의 아들 김리, 제가 줄 수 있는 것을 바라지 않나요?
말하세요! 그대만 선물을 못 받으면 안되니까. "
김리는 머뭇거렸다.
" 없습니다요, 갈라드리엘 마님. 아무 것도요. 하지만...
요청하는 게 허락된다면 마님의 머리카락 한 가닥을 말하겠습니다.
별이 광산의 모든 보석을 뛰어넘듯이 황금보다도 아름다운 머리카락을요.
감히 요청하는 것은 아니지만 물어보라고 하시기에... "
켈레보른은 매우 놀란 듯이 보였으나 갈라드리엘은 미소지었다.
" 난쟁이의 재주는 혀가 아니라 손에 있다고 들었는데
김리에게는 해당되지 않는 말이군요.
누구도 감히 이렇게 용감하고 담대한 요청을 한적이 없으니까요.
제가 물어봤는데 어찌 감히 거절하겠나요?
말해보아요. 그 선물로 무엇을 할 것인가요? "
" 보물로 간직할 것입니다, 마님.
우리 첫 만남 마님이 하신 말씀을 기념하면서요.
제가 고향 대장간으로 돌아간다면 그 것을 불멸의 수정에 넣어
제 가보로 물려줄 것입니다.
산과 나무의 연결을 세상 끝날까지 간직할 것입니다. "
갈라드리엘은 자기 머리카락 세가닥을 뽑아
김리의 손에 얹어주었다.
살아있는 최애캐 머리카락 획득(신의 혈통)
사실 제일 큰 탐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 어떤 요정도 못얻은
페아노르는 그녀에게 머리카락을 세 번이나 요청했지만 주지 않았다.
김리: 하 진짜 머리카락만 주네?
2가닥 경매 붙이면 개꿀이자너?
김리: 하 진짜 머리카락만 주네?
2가닥 경매 붙이면 개꿀이자너?
살아있는 최애캐 머리카락 획득(신의 혈통)
사실 제일 큰 탐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 어떤 요정도 못얻은
페아노르는 그녀에게 머리카락을 세 번이나 요청했지만 주지 않았다.
페아노르 : "쒸벌 누군 3트해도 못 먹고 누군 3중복이나 뜨고 운빨뿅뿅망..."
사실상 세상에거 가장 오래된 머리카락 (고대의 전설템) 득
한가닥만 달랬는데 무려 3가닥이나 줌. 김리 개이득.
테이프로 바닥 훑어서 세가닥 떼줌
로망 ㅇㄷㅋㅋㄱㅋㅋㅋㅋ
아마 저여자 머리카락 넣은 보석은 무슨 강력한 힘가지게될것같음
머리카락 페티쉬라니 이 무슨
손톱을 달라고 했으면 더 무섭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