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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꼰대마인드
내 때는~
시대의 흐름을 보지 못함
자기 재산 자기가 다 쓰고 가는거야 뭐 개인 자유긴 한데..
근데 생각해보면 저런데 나올 정도면 자식들도 어느정도 살 길은 있지 않을까.
제일 암울한건 부모가 아무리 일해도 자식이 비벼보기도 힘든 그런데일텐데
꼰-대
부모님도 연금받아야지 200가지고 3인가족부양은 좀...
꼰-대
아니면 그냥 공장가서 200받으면서 일하던지
내 혼자 입에 풀칠하고 부모님 모실 정도는 되더라 결혼은 힘들거같지만
부모님도 연금받아야지 200가지고 3인가족부양은 좀...
다 검소하게 사는 편이라 어영부영 살만하긴 하더라
자신이 가능했다고 다른 사람도 가능할거라 생각하고 핏대 세우는걸 두글자로 뭐라고 하던데
자기 재산 자기가 다 쓰고 가는거야 뭐 개인 자유긴 한데..
근데 생각해보면 저런데 나올 정도면 자식들도 어느정도 살 길은 있지 않을까.
제일 암울한건 부모가 아무리 일해도 자식이 비벼보기도 힘든 그런데일텐데
애초에 저 자신이 했다는 저 아줌마로 진짜로 맨땅에서 했는데 알수도없음..
진짜로 힘들게 성공한 사람은 오히려 자기 고생한거 아니까 말 아끼거든..
편하게 성공해서 말 안 아끼는 사람으로 "아프니까 청춘이다"의 작가가 있다
전형적인 꼰대마인드
내 때는~
시대의 흐름을 보지 못함
첨엔 저말만 하는 아르타니스도 꽉막힌 놈인줄 알았는데 사실은 흐름을 보고 항상 개방적 마인드를 가지라는 거잖아 ㄷㄷ
신관이니?
ㅁ
하기사...나도 알아서 일어서라고 하니깐 지금 요꼴나더라 그냥 비교하면 비참해지고 그럼
팩폭오지네
맨주먹으로 자수성가하는 것보다 로또에 당첨된 뒤 당첨금을 카지노에 꼬라박아 성공해서 억만장자가 돼는게 더 쉽다
쉽게 설명하면 열매가 맺은 나무 한그루 열매가 10개 있고 8명의 어른이 8개 뿅뿅었다. 2개남은걸 16명의 자식이 뿅뿅어야 하는상태
그래놓고선 나는 했어 이러고 있음 ㅅㅂ
아줌마 지금 당장 나가서 식당 아줌마 일 자리라도 찾아봐요.
요즘은 60대 넘으면 식당 알바도 거의 안 받아줘요.
저기에 그냥 딱 한마디 해주면 된다.
씹알년아, 너 일할때 은행 이자 몇프로로 저금했냐?
이자, 배당, 채권, 월세 흐름도 모르고 욕부터 지끼는거보소ㅎ
풉 ㅋㅋ 한심한 놈.
부모 재산이 문제가 아니라 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줘야지
부모재산은 부모재산일뿐 자식재산이 아니야
하지만 고기잡는 법은
어쨌든 대학까지만 보내면 부모 할 일 다한거지.. 거기까지도 힘들다. 그래서 학자금 대출 받는거고.
http://mplay.mk.co.kr/view/?cid=1802683
아.. 같은 편은 맞는데 영상 내용은 다르네요..
저 아줌마 시대에는 요즘 인서울대학도 그냥 들어가던 시대 아닌가?
예전에는 맨주먹도 어떻게 하면 가능하지만 요즘 시대 그렇게 하면
파워 서울역 노숙자 행이지
당시에는 그냥은 아니고 돈있어야 들어가는거 가능했음. 그래서 대학합격해도 돈없어서 못들어가는 사람이 대부분이었던 시절.
저 시절 대학 진학률은 10%초반. 대졸이 지금 환산하면 석사, 박사급이었어
꼰대욕하지만 지금 젊은것들도 벌써부터 자기들이 가장 힘든 세대이니 하면서 뒷 세대 부러워하는 꼴 보면 똑같음.
지금세대들이 제일 힘든세대 맞지않나..진짜 헬
지금 세대는 헬 맞어...
지금 50세 이상 기성세대들 취업했을때는 지금처럼 토익같은 스펙도 안봤고 취업도 쉽고 중산층이 두터웠던 시절임.
그런데 20년전하고 지금하고 비교하면 빈부격차가 커지고 취업할수 있는 곳은 엄청나게 줄어있으니 헬 맞지
괜히 역갤에서 헬조선 단어 사용하면서 디스하겠어?
진짜 힘든거지, 가뜩이나 머저리 같은 년을 대통령 올린 덕에
그게 더 심화되었고 오죽했으면 스카이 출신도 취업이 어렵다는
말이 나올 정도인데;;
지금이 광복 이후로 처음으로 부모 세대보다 경제적으로 못사는 자식 세대가 될거라던데 힘든거 맞지.
난 어찌저찌 폭삭망한 집안에서 자수성가하여 짐은 집있고차있고빚많고솔로고 쉬부엉
여튼 여지껏의 그 개고생 너도 좀 해봐라 식의 말뿐이 아니되어서 절대 추천하고싶지 않다
애초에 IMF이전에는 공무원은 공부못하는 전교 하위권이나 하는 직업이었고
모든기업들이 종신고용제를 유지하고 있었고 정규직이 무려 90%나 하던 시절임.
그리고 대학만 졸업하면 취직은 쉬웠는데 저 발언은 완전 개꼰대 마인드.
서로 힘든데 젊은 층끼리 급 나누고 물어뜯고 싸우지
게다가 4차산업혁명이니 뭐니해서 취직해도 일자리 다 없어질거다 이런 얘기 나오고
급격한 변화로 따라가지 못하는 우리세대는 다 도태될 걸
신식교육받은 그 뒷세대들은 무능한 것들이 자리 차지하고있다고 비난하겠지
좀 별개 이야기지만 한창 취업준비중일때 전공관련된 직장만 알알보고있었는데 부모님왈 "직업에 귀천이 없다 우선 아무거나 해보거라" 라서 사회생활도 익힐겸 이거저거 잡다한 알바도하고 알루미늄 제조공업사 창고관리직으로 들어가서 힘들게 일하는거보시곤 "내가 더 그런데 다니라고 대학보낸거 아니다"라고 말하시더라 겁나 섭섭했음; 결국 전공찾아 일하게 되긴했지만...
지금 20대는 정말 힘들어.. 일하며 자기 먹고 사는것만 해도 잘하는거야.. 정말 잘하는거야..
전형적인 개씹꼰대년
저분들 세대도 힘들게 산 것은 맞다. 어렵게 살았고 성공한 사람은 성공했지만, IMF때 이악물고 버티신 분도 많고, 혹은 안 좋게 되신분도 많다. 그러나 지금과 차이점이라면 당시에는 누구나 힘들었고 누구나 상경세대였기 때문에 다들 고군분투해서 살아남자 라는 인식이 있었다. 소득격차가 적었고 따라서 상대적 박탈감도 적었지. 그렇지만 지금은 무엇보다 상대적 박탈감이 크다. 소득격차가 크고 그로 인한 심리적 낙차가 더욱 크다. 백날 벌어봤자 바라던 삶의 모습에는 조금도 다가갈 수 없는 무한한 좌절감이 지금 세대에는 팽배하다. 그걸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그저 곱씹고 나아가라? 패색 짙은 태평양 전쟁에 카미카제로 일본 젊은이들을 몰아넣던 일본제국과 뭐가 다르단 말인가. 예시가 극단적이었지만, 결코 지금의 세대들이 어리광을 부리고 있는 것은 아니라는 거다.
제일 좋은상황은 부모가 한재산 물려줘서 걱정없이 사는거지만...
현시대에서 제일 좋은건 좋은건
부모가 자식한테 빚안물려주고 자식버는돈에 빨대 안꼽고
나이 20대 중후반에서 서른까지 너는 돈만 모으고 니 살길만 찾아라 그때까지 품어주마..
이게 제일임..
저때는 뭐든 쉬웠을거라 생각하는건 큰 착각임. 저때는 고등학교만 나와도 공부 정말 많이 한거였고, 보통 초등학교, 많이하면 중졸이 었음. 당시에는 다들 돈이 없어서 지금처럼 여행을 다니거나 외식은 꿈도 못꿨음. 밤낮을 휴일없이 일했고 노동시장은 그때 비하면 지금은 천국임. 저기서는 8평에서 시작했다고 하는데 당시 방한칸에 세들어 사는 사람들도 부지기수였음. 그때 어른들 삶을 지금 사람들 보고 하라고하면 다들 자.살부터 생각할껄?
원래 나이들면 뇌 퇴화하면서 멍청해ㅈㅕ
비트코인으로 인생의 모든걸 걸어보자
그나마 9급이 자수성가의 표준이 된 시기가 말 다했지.
저때가 삶의 질이 더 낮고 힘든 시기였던건 맞다. 하지만 더 나은 삶에 대한 희망이 있었고
지금은 삶의 질 자체는 더 높지만 희망이 없음
그럼 삶의질은 낮고 희망이 있는 베트남ㄱㄱ. 고금리 고성장 한국남자인기 많아서 결혼도 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