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시장님...ㅜㅜ

문제는 이미 1,2번을 했어요 그리고 지금벌어지는것중 상당수가 과거에 있었던일이고 이미 몇년전에 불거졌었던 일이라는 겁니다

좋은 글이네요.
정말 머슴으로 쓰이고 싶다는 의지와 소통을 보여주신다면 사람들이 자연스레 지지를 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좋은 글입니다 저도 이번에는 웃고싶네요

문안박이,, 이 네분을 지지하는 지지자로서,
정말 꼭,, 좋은모습으로, 정권교체되어서,
정의를 바로세우는 나라가 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정말 간절합니다. 친일정권하에서, 하루하루 사는게 너무 힘들어요.
두번다시 이렇게는 살고 싶지 않습니다.

동의합니다
대권주자로서 관심이 있으니까 지지도 하고 비판도 하고 비난도 하는거죠.
안철수 보세요. 조롱만 할뿐 누구하나 관심가지는지..
관심가지고 과거행적 알아보다보니 겉모습과 다른 속모습이 너무 많이 들어나서 경선이 난장판 될수도 있다는 생각들어서 비판할뿐이죠

공감가는 글이네요
비판은 항상 시작은 믿고싶은 마음에서 온다고 생각합니다
그걸 이시장님도 그리고 모두들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말씀입니다.
제발 미키루크, 손가락 부대 같은 조직들과 손 좀 끊고 정치를 좀 대국적으로 하시길.

우선시 해야될것이 무엇인지. 무엇을 피해야 하는지 본인이 말하셔놓고는 언행일치가 되지않는 모습을 보이시는거때문에
불안불안 했다가 겨우 안심하다가 흠칫했다가 마음이 널을 뜁니다.
부디 너무 주변에 휘둘리지 마시기를.

솔직히 몇번 말을 해도 이재명 싫어하는 사람은 듣질 않아요.
연대발언 다시 보세요. 반문연대하자고 했나. 그 인터뷰는 '문재인은 잘하고 있으니 나머지 사람도 덩치를 키워서 팀이 잘해보자'는 거였어요. 반문연대 말한 적 없구요. 제가 내용 올렸으니 한번 보세요. 이재명이 벌써 몇번을 해명하고 아니라고 말했는데, 그걸 언제 들어줬나요? 지금까지 반문연대 외쳤다고 아예 기정사실화 해버리죠.
가천대 논문도 몇번이고 '미안하다' '내가 그때 학교에 악감정이 생겨서 표현을 과하게 했다' 고 했어요. 근데 이걸 들어줬나요? 마치 오유에선 이재명이 '이름도 없는 대학인데 이름도 모를 대학이라 말한 것을 사과한다'라고만 한 것처럼 계속 말하죠. 찾아보세요. 정직하게 사과한다 말했고, 여러차례 전적으로 미안하다고 했어요.
싫어하는 사람은 뭔 말을 해도 싫다고 해요.

주거니 받거니-

동의합니다.
저는 이 분 처럼 조언이 필요하고 이처럼 시민으로서 야권 후보자의 잘못된 행위를 자제시키는 것이 좋은 방향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일 위에 댓글에 사과 안 한다고 하는데 ...
1. 형수 관련: 이 건은 사과라기 보다는 수긍할 만한 해명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아픈 가족사이고 그래서 법원 결정으로 그 녹음 파일 공개는 불법입니다)
2. 음주관련: 변명의 여지가 없다고 기회가 될 때마다 사과합니다.
3. 검사 사칭관련: 해명을 들어보면 억울한 부분이 충분히 있습니다. 이재명이 사칭한 것이 아니고 방송국 피디가 했는데 같이 엮인 겁니다. 무슨 사익을 취한 것도 아니고 비리를 파헤치는 과정에 발생한 일입니다.
. 4. 선거법 위반 관련 벌금: 이 건도 충분히 해명하고 있습니다. 전 수긍이 갑니다.
새로나온 부분
1. 정통 회장: 너무 오래 되서 기억이 안 난다고 했다고 비판하는데, 그건 웃으며 한 소리고, 그 시절 정통회장을 했다고 과도한 비판을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야권 내 다른 후보 편에서 당시 판단에 따라 역할을 한 것입니다.
더민주도 경선에 들어가면 우리가 좋아하는 국회의원(정치인)들 모두 문재인 캠프에서 도울 거란 보장 없습니다. 소수겠지만 일부는 이재명을, 일부는 안희정을, 일부는 박원순을 도울 겁니다. 우리가 이런 걸 수용할 준비가 되지 않으면 그 때 또 배신자가 어쩌고 홍역을 치를 겁니다.
2. 차떼기 박스떼기 : 전국구에서 분명히 잘못된 행위라고 했습니다만, 좀 미흡해 보입니다.  어찌보면 드러내고 싶지 않은 과거 일 수도 있습니다. 이걸 꺼내서 사과하고 심지어 책임지라고 하는 게 맞는 지 저는 모르겠습니다. (참고로 저도 그 때 정동영 정말 싫어한 사람입니다. )
3. 현재 정통과 정동영의 관계: 전국구에서 분명히 관계가 없다고 자기 입으로 말 했고, 정동영이 자기를 정치에 입문시킨게 아니라고 했습니다. 그냥 두고 보며누되고, 그들이 왜 야권에 도움이 안 되는 지 알려 주며 선을 긋도록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4. 열린우리당 탈당: 명백히 허위 사실이라고 지속적으로 이야기 합니다. 그 때 유일하게 탈당 보도한  기사가 돌아다니던데... 이 부분은 이재명은 다시 한 번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고 했고, 그럼에도 일부 야권 지지자들이 그 기사를 퍼 나르는데 이재명의 차후 대응을 봐야겠지요.
그럼에도 전 이재명이 좀 더 조심을 할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트위터 호감도 1위 기사도,  "댓글에 폭설/ 욕이 많을까요?"라는 말은, 이 시장은 자기를 까는 새누리 지지자를 의미했을 수 있지만.. 지금 야권 지지자들이 과열된 상황을 다 알면서 이런 트윗을 날리는 것은 분명 문제가 있습니다.
지지자들은 싸울 게 아니고, 이재명의 이런 행위에 조언을 해 줘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