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쿠들이 고령화 되고있다는 이야기
실제로는 어리거나 젊은층의 유입도 판 자체의 성장도 확실하고 꾸준하며 서브컬쳐판은 사실 지금이 전성기라 할 정도로 잘나가거든
다만 예전에는 학생이었던 오타쿠들이 사회인이 되고 소비력이 강한 나이대가 되면서 그 연령대 취향에 맞는 작품들이 나오는건 맞는데 사실 이건 연령층이 다양회된거에 가깝지 고령화는 아니지 않을까 싶음
오타쿠들이 고령화 되고있다는 이야기
실제로는 어리거나 젊은층의 유입도 판 자체의 성장도 확실하고 꾸준하며 서브컬쳐판은 사실 지금이 전성기라 할 정도로 잘나가거든
다만 예전에는 학생이었던 오타쿠들이 사회인이 되고 소비력이 강한 나이대가 되면서 그 연령대 취향에 맞는 작품들이 나오는건 맞는데 사실 이건 연령층이 다양회된거에 가깝지 고령화는 아니지 않을까 싶음
커뮤가 늙었음
ㅋㅋㅋㅋㅋ
커뮤가 늙었음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ㄹㅇ 커뮤들이 늙은거지 젊은 세대 오타쿠들은 유튜브나 인방으로 이동해서 그 쪽에서 노는 중 ㅋㅋㅋ
애초에 여기서 요즘 작품을 얘기를 안 하니까 젊은 오타쿠들이 여기를 올 이유가 없기도 하고 ㅋㅋㅋ
다만 넓고 얕아지는 듯한 느낌이 있죠
그런?가?
우리나라 십덕들은 장기적으로 고령화되곤 있을 거야
물리적으로 출산율이 조져서...
그거야 뭐...
오타쿠라는 용어의 재정의가 필요한 시점이 아닐까 싶어
서브컬쳐가 완전히 양지까지 나간건 아니고 아직도 갈 길이 멀다고는 하지만,
시대의 변화와 함께 기존의 오타쿠 개념은 '구세대 서브컬쳐 향유층' 에만 해당되는 사항들이 많아졌다보니
'오타쿠'를 현세대에 적용시키려면 이미 너무 낡은 개념들도 많고, 한계가 너무 명확한데다가, 괴리도 심해
오타 ㅆㅂ;;
글킨함
교과서같은 오타쿠 이미지도 너무 낡았어...
세대적인 의미에서라면 정말로 '오타쿠' 는 우리와 함께 저물어가고 있는 걸지도 모르지 ㅠ
전에 어쩌다가 고등학생 조카랑 아즈망가 대왕을 보게 된 적이 있었는데,
거기 잠깐 나오는 단역 중에 당시 시대의 오타쿠 스테레오타입,
그러니까 체크무늬 남방에 기타등등의 캐릭터를 보고 당시에는 정말로 저러고 다녔냐고 해서
그 시대의 오타쿠 문화와 전개에 대해서 소개해 준 적이 있었을 정도니까 ㅠ
잠깐시발
이거 분명 잡담이었잖아
탭 확인하고 넋두리 늘어놨는데 왜 베글와있어;
추탭갈은 못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