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야인시대 2부의 후반부에선
정치깡패의 대표인 이정재의 부하였다가 배신한 김동진이
대낮에 극장 앞에서 총으로 암살당할 뻔 한
단성사 저격 사건이 나온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 사건 이후
암살 피해자인 김동진은 목숨만을 건진채
주먹계를 은퇴하는데...
이후 1960년대 국회의원에 출마했다가
선거운동 중 상대에게 깡패출신이라고 공격당하자
"난 깡패가 아니다" 라며 연설 단상 위에서
손가락을 잘라버렸는데
그 행위 자체가 너무 깡패스러워서 낙선함
ㅋㅋㅋ 시발 깡패고 자시고 너무 무섭자낰ㅋㅋ
아니면 아니지 손가락은 왜 잘라 ㄷㄷㄷ
해방 직후 한국 깡패문화 중에 일본 야쿠자 문화에서 건너온 게 꽤 많았어서 그 일환 아니었을까 싶음
ㅋㅋㅋ 시발 깡패고 자시고 너무 무섭자낰ㅋㅋ
아니면 아니지 손가락은 왜 잘라 ㄷㄷㄷ
해방 직후 한국 깡패문화 중에 일본 야쿠자 문화에서 건너온 게 꽤 많았어서 그 일환 아니었을까 싶음
???: 뭔가를 보여드리겠습니다!
보통 야쿠자가 탈퇴할때 많이했음
당시 깡패들이 손 씻고 조직에서 나가려면 손가락 잘랐어야 했거든
근데 그걸 왜 보통 사람들한테 보여주냐고 ㅋㅋㅋ
깡패인진 모르겠는데,
깡과 패기가 너무 무서웠다.
😱
광복이후에 아직도 도망 아간 야쿠자가 있네 싶겠다 ㅋㅋㅋㅋㅋ
아니 어필하는 방식이 너무 잘못됐잖아;;;
진심이 전해진다기보다는 저렇게 자기 신체조차 스스럼없이 잘라버리는 놈이 나중에 뭔 짓을 할 지 어떻게 아냐고 공포를 느끼게 된다고;;;
깡패가 아니라는걸 증명하기 위해 가장 깡패같은 방식을 골랐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