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게하면서 평범하게 퇴근 중이였는데
길거리에서 갑자기 팬티만 입고
흠뻑 젖은 채로 런닝 중인 아저씨께서
'선생님 지금 몇시쯤 됐나요?' 물어보시더라
이게 대체 뭔 일인가 충격은 받았어도 정중하게 물어보시니
대답 안할 이유는 없어서 시간 말씀드리니까
감사합니다 하고 다시 런닝 준비하심
이유는 몰라도 열심히 하시는거 같아서
화이팅 하십쇼 하니까 고맙습니다 하고 갈길 가셨다
글로 정리하니까 더 이상한 상황이네 ㅋㅋㅋ
유게하면서 평범하게 퇴근 중이였는데
길거리에서 갑자기 팬티만 입고
흠뻑 젖은 채로 런닝 중인 아저씨께서
'선생님 지금 몇시쯤 됐나요?' 물어보시더라
이게 대체 뭔 일인가 충격은 받았어도 정중하게 물어보시니
대답 안할 이유는 없어서 시간 말씀드리니까
감사합니다 하고 다시 런닝 준비하심
이유는 몰라도 열심히 하시는거 같아서
화이팅 하십쇼 하니까 고맙습니다 하고 갈길 가셨다
글로 정리하니까 더 이상한 상황이네 ㅋㅋㅋ
요약
작성자 팬티만 입고 런닝하는 아저씨 보고 침착하게 받아들였음
아 확인 못한다고 아무 말이나 하네 ㅋㅋ 어떻게 그런 일이 있음
아저씨 팬티 안본 눈 삽니다
작성자 팬티만 입고 런닝하는것에 익숙한 사람임
그런건 유게이 필수 코스잖아
뭣 설마 저 아저씨 회빙환 하신건가
요약
작성자 팬티만 입고 런닝하는 아저씨 보고 침착하게 받아들였음
작성자도 자주 그래서 익숙한가봐
아 확인 못한다고 아무 말이나 하네 ㅋㅋ 어떻게 그런 일이 있음
아저씨 팬티 안본 눈 삽니다
초딩때 뭣도 모르고 디씨하다가 마이쨩의 일상하고 보쿠노피코 본 눈인데 그래도 괜찮아?
그런건 유게이 필수 코스잖아
유게이 컷 쥰내 높네
뭣 설마 저 아저씨 회빙환 하신건가
작성자 팬티만 입고 런닝하는것에 익숙한 사람임
해운대에 가끔 있어.
운동하는데 너무 더웠던 빤쓰 아조씨...
원래 어설프게 어이없는 일보다 무척 어이없는 일을 보면 냉정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