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용사파티 2~3번쩨 여자 조연
남몰래 용사를 좋아함
맨날 용사랑 티격태격하는 여주인공을 보며 마음속으로는 자기도 모르게 질투를 품고있지만 여전히 헌신적으로 파티를 보조
그러던 중 파티 전멸 위기에서 자신을 희생하고 마지막으로 용사를 아련하게 쳐다보며 페이드아웃
그렇게 용사파티는 동료를 잃은 슬픔을 딛고 한 3~4 스테이지쯤 지났을때
용사 앞에 딱 나타나 앞길을 막고
치열한 혈투 끝에 패배하고
용사 품에 안겨서 "○○.... 나는 사실 널..... 언제나...."
라고 말하며 죽는 패배히로인같이 생겼잖아!!!!!!!!!!!!!!!!
음 역시 타락한 뒤 야한 복장은 국룰이지
마왕에게 붙잡히면서 네 안의 어둠과 욕망을 받아들이라는 세뇌에 빠져 신성력을 버리고 어둠의 힘을 쓰며 적이 된 아군 보정을 받으며 용사 일행을 곤경에 빠뜨리는 역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