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돌빨게된 계기부터 말하면, 나는 원래 18년도부터 우왁굳을 구독해왔던사람임,
단지 김수현아나랑 결혼했다는이유로 탐구하고자 싶어서,
그리고 난 18년도부터 병을 앓았음 병명은 공황장애 우울증 PTSD임. 그래 그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전쟁이라도 다녔냐? 아닙니다.
목숨에 위협받을정도로 많이 위협을당하다보니 그랬어요 가끔 손이떨리고그럽니다.
그러던 어느날 우왁굳 그새끼가, 아이돌을 만든다고하더라고요 솔직히 무슨아이돌이냐 싶었는데,
거기에 딱 한명이 내 마음에 들어오더라구요
전 아이돌 연습생 릴파였어요,
항상하는것마다 안되고, 아이돌도 해체하고 노력하는모습에 나도 열심히 해보자! 싶었는데
왠걸 얘들방송보면서 어느정도 병도 나아서 알바도할수있게됐습니다.
이영상이 제일 내 마음을 히트했다구요
항상 꿈에 그려왔다. 얼마나 가슴에 사무치는말입니까?
전 몰랐어요, 팬덤이 그따구인지. 그래서 이모티콘도 사고
텀블벅도 후원했어요 10만원짜리를요, 제 돈으로
노래도 매일 스밍했어요
굿즈도 되게 소중히 여겼다니까요?
근데 사전녹화할꺼면 왜 그랬고 왜 그런짓들에 침묵했나요?
제가 입은 상처가 이렇게깊습니다. 그러니 제가 그새끼들을 묻는거를 말리지마세요
가랏 "전"이파리!!은혜갚기!!
가랏 "전"이파리!!은혜갚기!!
일단 울지말고...
응... 심호흡하고.
차분히 때리자.
뼈를 때려야 아프거든.
얘 일리단된다
와 냐스카 예쁘다라고 하면 되나요
그 상쳐가 바로 나다!
일리단이 아니라 이리단인가...
나도 전 팬이였지만
이 양반급 분노는 못 표출하겠어
이리단... 당신인가요?
어찌 이렇게 상처 입고 애처로운가요...
잎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