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방영한 "마법과 고교의 열등생"이란 애니가 있는데 300만부 팔린 라노벨이 원작이다.
2090년대를 배경으로 현실 속 사관학교들처럼 나라에서 마법사들을 양성해서 전술, 전략병기로 쓴다는 내용인데 작중 한국은 중국의 식민지로 전락했고 경상남도 창원시에 해군기지가 있다는 이유로 주인공이 직접 창원시를 증발시키는 대량학살을 저지른다. 물론 중2병물이 그렇듯이 "주인공 대단해! 짝짝짝"으로 넘어감.
주인공 시바 타츠야는 일본을 다스리는 10개 가문의 장남이고, 마법 쓸 줄 아는 것도 당연히 마법사 가문의 피가 이어져서이며, 마법 능력이 강력한것도 인체강화수술을 받아서다. 그러니까 주인공이 얻은 능력은 순전히 가문빨, 유전빨, 수술빨이고 노력은 전혀 없었다.
그런데 입학한 마법고교에서 "우등생과 열등생의 차별을 철폐하라"고 학생들이 시위하는데 주인공과 여동생은 이렇게 반응한다.
차별 받는건 "노력"을 안한 지들 탓인데 남 탓을 한다며 사회부적응자 취급을 하고, 실제로 시위의 가담한 학생들은 테러리스트의 사보타주에 선동당한 우민들이었다는 전개가 이어진다.
남의 나라 영토(경남 창원)를 날려먹은건 그렇다고 쳐도, 지는 가문빨, 유전빨, 수술빨로 노력에 "ㄴ"자도 안한 주제에 "차별받는 놈들은 노력을 안해서다"라는 이중잣대, 내로남불식 훈수를 둔다.
팬덤 규모로 운좋게 하꼬 시절 겪어본 적도 없으면서 컨설팅이랍시고 하꼬 유튜버 지적하는 태도
마찬가지로 ㅇㅇㄱ 팬덤으로 시청자수 채웠으면서 시청자 500명 미만인 인방인 무시하는 태도
야, 솔직히 노력도 안한 애들이 남들 노력 지적하는것만큼 웃기는게 어딨냐
첫째는 유튭 커버곡으로만 참가하는 형태로 지내서 모르겠고
둘째 셋째 여섯째는 하꼬 시절 보낸 경력이 있다...대놓고 무시한듯한 발언...
노력을 안해보고 편법으로 올라간게 자기 실력이라고 착각하니까 말안되는 헛소리를 하고 발언 하나하나에 설득력이 없는거지
노력을 해본 사람일수록 그 가치와 과정의 피 땀 눈물을 무시할수가 없는데
노력을 안해보고 편법으로 올라간게 자기 실력이라고 착각하니까 말안되는 헛소리를 하고 발언 하나하나에 설득력이 없는거지
노력을 해본 사람일수록 그 가치와 과정의 피 땀 눈물을 무시할수가 없는데
첫째는 유튭 커버곡으로만 참가하는 형태로 지내서 모르겠고
둘째 셋째 여섯째는 하꼬 시절 보낸 경력이 있다...대놓고 무시한듯한 발언...
누군가는 삼루에서 태어나 그게 실력인줄안다
저거 주인공도 일단은 열등생 소속이라 (이렇게 뛰어난) 자기도 이런 구조를 감내하고 있는데 왜 저러는 거냐는 소리 하는 거긴 한데 그래서 더 어이가 없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