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 긴 시간이 지나 햄팡도 어느덧 엔딩 테마가 시작되었는데, 이번 리뷰 굿즈는 검침 장갑과 푸른잔향 이어폰 입니다.
일단 사진 보시죠.
상자에 적혀있는 Especially for you. 그리고 리본으로 장식 된 상자. 선물처럼 꾸며진 상자입니다.
내용물은
검은 침묵의 장갑과
검은 침묵용 요리장갑.
그리고 롤랑의 애정이 담긴 쪽지 두 개 입니다. 내용물은 비밀. 보고싶으면 사면 됩니다.
실 착용 사진이 없는 이유는 요리용 장갑을 보면 알듯 M사이즈. 여성용 장갑 크기입니다. 그렇기에 저는 쓰기 힘들죠. 나중에 착용해 줄 동... 사람 오면 씌어 보겠습니다.
다음 굿즈는 푸른 잔향 이어폰 입니다.
포장부터 깔끔하게 고급집니다. 마치 초대장이 떠오르는 모양이군요.
내용물은 이어폰, 이어폰 커버, 충전용 선, 여분 이어캡. 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케이스의 심볼도 고급진 느낌으로 어울리는 군요.
안에 있는 이어폰은 이렇습니다. 마치 아르갈리아의 백색소음 이어폰이 생각나는 디자인이군요.
커버를 씌운 모습입니다. 살짝 어색함이 있지만, 푸르고 노란 어 색이 좋은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다른 이어폰 콜라보와 다르게 아르갈리아의 목소리는 없습니다. 6만원 대 굿즈라 그정도는 바라지 않았지만...
음질은 나쁘지 않습니다. 꽤 크고, 먹히는 소리는 아직 없더라고요.
이상 햄팡 굿즈 검은침묵의 장갑과 푸른잔향의 이어폰이었습니다.
나중에 저녁에 시간 되면 모르모트 구해서 장갑 실착 찍어보겠습니다.
라오루 해보고 싶긴 한데
컴퓨터로 게임 자체를 안 한지가 오래되어서 뭔가 엄두가 안 남;;
림버스 모르는 사람이 아는 림버스 이미지:
'크악 롤랑 이새끼가 딱 중년 주제에'
그런 당신께 지금 할인중인 라이브러리 오브 루이나를 추천.
재밌습니다.
제가 500시간 박아서 보장합니다.
라오루 해보고 싶긴 한데
컴퓨터로 게임 자체를 안 한지가 오래되어서 뭔가 엄두가 안 남;;
재밌으니 해도 됨.
프문특유의 불친절한 튜토만 넘으면 재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