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슬픕니다 ㅜㅜ 중고로 캐논 750d 사서 여행다닐때 쓰고 여자친구도 찍어주고 5월쯤 입대하기전에 다시 팔려고 하는데 비싸다고 못사게 하네요...ㅋㅋ 내가 돈벌어서 하겠다는데 ㅜㅜㅜ
열심히 일해서 750d랑 광각하나 단렌즈 하나있으면 여행다니면서 사진찍기 좋을거같은데 예상치못한 부모님의 반대에 목표가 좌절될 위기네요ㅎㅎ
확 알바 때려치고 집에서 오버워치키고 입대할때까지 이렇게 살거라며 시위라도 해야하나요...!ㅋㅋㅋ
설득시킬 방법이랑 괜찮은 광각렌즈좀 알려주세요! ㅠㅠ
캐논 10-18
캐논 10-22
시그마 18-35나 17-50 등등이요!!
https://cohabe.com/sisa/47359
20살 남자입니다 부모님이 카메라 못사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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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이면; 질러도 됩니다.
사달라는것도 아니고 내돈 벌어서 내가 산다는데 굳이 설득까지 해야하나요?
사고 통보하세요.
겔럭시7 카메라 미만 잡.... 장농은 거들 뿐...
일단 지르고 설득.. 설득 실패하면 이미 구매해서 사용해버렸다고하면 저xx하면서 한번 잔소리 듣고 상황종료 될꺼에요
걍 사버리세요.
군대가기 5개월 동안 잔소리 들으시긴 하겠지만 직접 벌어서 산 거시니 하다가 마시겠죠.
그리고 군대가면 그런 거 가 잊으시고 아들 걱정하는 게 부모님 심정입니다.^^
일단 지르세요.. 저도 첨에 카메라 살땐 뭔 비싼 카메라를 사냐고 뭐라고 하셨는데 사고나니까 아무 말씀안하시더라구요.
이제 렌즈 살때마다 뭘 또 그렇게 사냐고 그러시네요. ㅎㅎㅎ
아님 카메라 렌탈비용이 더 크다고 하세요...
근데 부모님 한 쪽만 머라고 하시면 설득하기 쉬운데...
20살에 손벌리겠다는것도 아니고 내가 돈 벌어 사겠다는 왜 못사게하시는건지 ㅋ~
얼마 못쓰고가니 돈아깝다 이렇게 생각하시는걸까요??
저라면 일단 지르겠습니다 ^^;;;
설득시킬 방법은 왜 반대하시는지를 알아야 반박을하겠내요 ㅎㅎ
내돈벌어내거산다는데왜요? 지르면편합니다
지르세요. (유경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