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시즌권 15,000원만 있으면 최소 3개월은 즐길 수 있다고 해서 시작했죠.
혜자 게임이라는 생각에 이 정도는 더 질러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고 어느 새 월간 광기 패키지 2개는 매월 기본으로 지르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거기에 내가 무슨 정신이 들었는지 특별 추출 패키지도 생각날 때마다 지르고 있고, 광기 모음 가장 큰 것도 지르고, 시즌 정착권도 지르고…..보니 매월 평균 10만원 꼴입니다.
그런데 림버스가 악랄한 것은 온라인에서 끝나지 않는다는 겁니다.
하무하무팡팡이 맛있다는 PPL을 게임에 넣어서 결국 하무하무팡팡까지 가서 닭튀김도 먹고, 현금 가챠도 하고 왔네요
림버스를 혜자 게임이라고 얕보고 입문하시면 안 됩니다.
시즌권은 시작일 뿐입니다.
저처럼 악랄한 슈나쨩의 음모에 휘말려 탈탈탈 털리는 수가 있습니다.
게임은 저렴하지.
근데 덕질이 저렴하다곤 안 했는데?
분명히 림버스 캐는 내 취향이 아니었는데….왜 덕질을 하고 있는 건지
하무하무팡팡 맛있다는데 진짜에요?
게임은 저렴하지.
근데 덕질이 저렴하다곤 안 했는데?
분명히 림버스 캐는 내 취향이 아니었는데….왜 덕질을 하고 있는 건지
어이쿠 예약자명이 ㄷㄷㄷㄷ
내 이럴줄 알았지
가볍게 시작한 사람들 햄팡으로 끌고와서 뼛속까지 빨아먹는 계략이 맞았어
이게 메인 BM 이었습니다
하무하무팡팡 맛있다는데 진짜에요?
다른 건 취향에 따라 다를 순 있어도 치킨이 맛있다는
건 이론이 없을 겁니다.
난 좀 느끼했음
이번주 일요일 예약잡아놓음
치킨 먹어야지
분명 멀어서 가기 힘든데
자꾸 가게 돼요 이번이 11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