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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이나 일 가르쳐줬는데
제대로 못하자
( 일끝나고 쉬지않고 덜 자고 계속 공부해야하는 수준의 양)
방송이고 머고
갈굴려고 밀실로 데리고 감
실제 간호사 군기는 더럽기로 소문이 나있는데
1년내 이직도 제일 높은 직종중 하나
(평균 35%나 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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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이나 일 가르쳐줬는데
제대로 못하자
( 일끝나고 쉬지않고 덜 자고 계속 공부해야하는 수준의 양)
방송이고 머고
갈굴려고 밀실로 데리고 감
실제 간호사 군기는 더럽기로 소문이 나있는데
1년내 이직도 제일 높은 직종중 하나
(평균 35%나 됨 )
ㅇㅇ 실수하면 환자 생명 가버림
당연히 알아야 할걸 몰라서 갈구는건 어느정도는 이해 함
저쪽은 까딱 잘못하면 사람 목숨이 날아가는 직업이니까
근데 그 외적으로 '내가 당했으니까 너도 좀 당해봐라' 이딴식으로 갈구는게 많아서 문제지
생명을 다뤄서 군기가 있다 이런 소리 다 개소립니다. 미국이나 독일 등 의료선진국에서는 그런거 없습니다. 일못하면 그에 맞게 해고를 하거나 감봉 등을 하면 그만입니다. 미개 한것을 포장하지 맙시다.
그렇기도 하고 일이 엄청 빡센데 제대로 안가르쳐서
일이 잘 안굴러가면 또 더 힘들어질테니까...?
아니 군대도안가본 여자들이 저런 군기는 대체 어디서배운거
군대네 군대
생명의문제 라서 그러나?
군대도 생명의 문제임..
의사아니여
ㅇㅇ 실수하면 환자 생명 가버림
그렇기도 하고 일이 엄청 빡센데 제대로 안가르쳐서
일이 잘 안굴러가면 또 더 힘들어질테니까...?
아니 그런 이유로 괴롭히는거지
근데 현대의학에 따르자면 딱히 저런다고 기억력이나 집중력 오르는것도 아님.
오히려 과로랑 스트레스는 능률과 기억력을 떨어트리고 실수 확률을 올림
근데도 우리나라 인턴들 대접이 그모냥이지..... 우리나라 병원들이 그렇게 굴러감. 비과학적/반의학적으로
남자 간호사가 이래서 블루오션이구만
블루오션은 커녕 남자간호사들도 이직률 개 쩖. 무엇보다도 남자들은 경력 조금만 쌓이면 그냥 공무원(소방관,교도관)으로 빠져버리거든.
나 아는 사람도 간호경력 가지고 소방 구급특채로 빠짐.. 이쪽이 훨 나음
심지어 현장에서 일하는 간호사 선생님들이나 간호학과 교수들이 남자(예비)간호사들에게 다들 그런말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들이 오랫동안 병원에서 개겨봤자 책임간호사나 수간호사 되기 힘드니까(수도권, 광역시 큰 병원 제외) 그냥 공무원으로 빠져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 간호사 힘들기만하고 일거리만 많고 환자나 여간들이 불편하게 생각해서 한곳에 오래있지도 않음
여자 선배가 군필 남자간호사 갈구는거 서로 껄끄러울듯
직업 자체가 힘들다면서 지들끼리 싸우는 거 보면 참 ㅋㅋ 간호사만 아니라 어느 직종이든 군인도 그렇고
이해가 가기도 하는 게 사람 목숨이 달린 문제니까....
당연히 알아야 할걸 몰라서 갈구는건 어느정도는 이해 함
저쪽은 까딱 잘못하면 사람 목숨이 날아가는 직업이니까
근데 그 외적으로 '내가 당했으니까 너도 좀 당해봐라' 이딴식으로 갈구는게 많아서 문제지
아니 군대도안가본 여자들이 저런 군기는 대체 어디서배운거
군대갔다온 놈
여대생들은 그럼 군필 여대생한테 배움?
루트야 뭐 여러가지. 우리나라가 50,60,70,80,90초 까지 군사정권이었음. 사회 전반적으로 군문화가 깊숙히 자리잡은건 당연한거임.
뭔개소리야 군사정권이라서 사람들이 군문화를 배워서 군기잡는다고?
진짜 말이되는소리를해야지
맞아요. 간호계의 가장 큰 뿌리이자 큰 기둥중 하나가 국군간호학교 출신
개소리는 김동민이 난사한게 2005년이다. 그때부터 군대에서 조금씩 바뀌기 시작했지. 그럼 반대로 그게 뭘 말하냐? 그 전에는 대한민국 사람 중 남성 8~90%는 처맞고 처때리는거 당연하게 하고 나왔다는거지.
칼만지고 불만지는 직업도 저렇던데
생각해보면 모두 생명과 연관되는 문제인가
조선소도 저정도는 아님
조선소는 복불복이지
업무가 빨리 숙련되도록 갈구는거랑 모욕적으로 갈구는건 아예 다르지. 갈구는것도 능력이 되야 잘 갈구는거임. 그냥 위에서 배운대로하면 모욕 밖에 안되는거야
군기가 중요한 직종이 있긴 함
근데 군기도 군기 나름이지
내가 ㅈ같았으니 너도 ㅈ같아봐라 하는 방식은 ㅈ같은 거지
생명을 다뤄서 군기가 있다 이런 소리 다 개소립니다. 미국이나 독일 등 의료선진국에서는 그런거 없습니다. 일못하면 그에 맞게 해고를 하거나 감봉 등을 하면 그만입니다. 미개 한것을 포장하지 맙시다.
그만큼 교육의 시간과 업무에대한 권한 책임이 정확해서 그런거아님?
진짜 맞는말임 이걸 무슨 환자 목숨이 달려서 그렇다느니 포장질 해대네
의무쪽은 필요악으로 어느정도 필요하다고 생각함
환자 상대하는데 미숙지 상태면 당연히 혼나야지 저걸 군기잡는거로 프레임 씌우네
군기가 생길수밖에없어. 사람목숨이 좌지우지 되는 공간인데 여유롭고 편해진다? 말이 안돼지.. 따질라면 대학 똥군기나 따져야지 ㅋㅋ
간호학과 부터 똥군기가 시작된다 체대에들이 하듯이
선배가 저쪽 멀리 있어도 달려와서 안녕하세요 선배님 하고 인사 하고 가더라
유아교육과도 그런거 같고
그 이유가 뭐냐면 졸업하면 대부분 그지역에 직장으로 바로 취업하는데
학교 선배가 직장 선임이 되버려서 후배들이 뭐라고 하지도 못함
근데 짤 에서 잡는 군기는 있어야 되지.. 필요한 요소를 외우라고 했는데 못 외우면 의료 사고 나는데;; 군대에는 얼차려라도 있지.. 외국은 어떻게 관리 하나?
옛날 미드중에 스크럽스도 보니까 의사가 인턴한테는 막 갈구던데
막 엎드려 뻗쳐 얼차려하는것다 아니고 저 정도는 뭐...
참고 : 게임회사 위X이X은 1년 이직율이 120%였던 때가 있다.
예전에는 수간호사 하려면 결혼은 포기해야됬어 많이 좋아진거지
근데 당연히 알아야 할걸 모를 경우엔 갈궈댈 수밖에...삐끗하면 환자 죽잖아....
물론 갈굼의 방식이 다짜고짜 조인트 깐다거나 하면 안되고
겁나 미개하네 ㅋㅋ
간호사 똥군기도 문제지만 3교대가 진짜 헬이지... 사람이 할짓이 아니다
사람이 쉬어가면서 일 해야 스트레스토 풀고 하는데 일잠집안일 하다보면 직장 동료한테 스트레스 풀 수밖에 없으니까... 물론 그걸로 똥군기가 커버되는 건 아니지만 간호사란 직종이 스트레스 많이 받는다고 그렇더라고
3교대는 좋다 2교대가 문제임
2교대는 또 뭐랑가;;; 3교대도 힘들 것 같은데 ㄷㄷㄷ
무슨 똥군기가 정답인것처럼 하고있어;; 그리따지면 이대병원 감염경로도 간호사로 시작했는데 개는 군기 안받아서 바이러스 걸렸나 뭔 말도 안되는 소리야
군기가 좋으면 군대로 꺼지라 그래
군병원 사람 없어서 맨날 징징대던데
개잡같은 논리를 펼치고 있어
그렇게 군기잡는게 좋으면 군대를가지ㅋㅋㅋ
남자라면 나쁜 습관이 밴거ㅛ이라 할 수 있는데
여자 갈굼 군기는 왜 생기는걸까
내 친구도 처음에 많이 울었다더라
일 존내 힘들대
여자들이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지.
여자의 적은 여자라는 말도 있는데 뭐
그리고 알고 지내는 누님들이 간호사는 만나지 마라고 함 꼭
ㅅㅂ 사람목숨이 걸려서 똥군기 유지하겠다고 말하는것 보면 야 그럼 군대도 똥군기 사회에서 똥군기 다 허용되어야한다는 소리나 마찬가지야
똥군기 자체가 문제인데 그리고 군기가 뭔데 군의 시스템을 왜 사회에 까지 적용시켜서 만드냐 그걸 합리화한다는게 웃김 그걸 소위 배운인간들이 그대로
써먹고 있다는게 웃기고
똥군기 시스템은 결국 실수자체를 고치기 보다 오히려 덮기에 급급한 시스템이야 그저 눈에 안보이게 할뿐이라고
결국 실수를 왜 하고 그걸 어떻게 고칠것인지에 대한 대답보다 오히려 억압적인 분위기 강압적인 자휘자의눈에 들키지 않으려고 애쓰는거지
그게 사람 살리려고 제대로 배우는거임? 진짜 합리화를 해도 될게 있지 ㅅㅂ...
애초에 그 똥군기를 내세워서 정작 진짜 문제가 터지면 죄다 내빼기 바쁘고 꼬리 짜르면서
무슨놈의 군기야 ㅅㅂ 그렇게 군기 군기 해대면서 정작 책임은 없고 계층만 나누고 있으면서
그게 제대로된 시스템임? 사람을 살리겠다고 하는 사람들이 아랫사람 억누르면서 사는 시스템이라 참
모순적이구만
1년내 35%밖에 안된다고..? 내 전 회사는 1년이면 90%는 퇴사해서..
창립 20년이 넘었는데 한 50명 고정이고 그 밑으로는 맨날 바뀌던데
얼마나 쓰레기엿단 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