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개인세 버튜버 겸 현직 장례지도사, 특수청소업을 하는 야스라기 코핀이라는 분인데
6개월 마다 한번씩 팬아트 소개 방송을 해주십니다.
그저께랑 어제 2일로 나눠서 소개를 해줬는데 거기서
제 팬아트가 많이 나왔어요
1월에 입덕해서 조금씩 팬아트 그린게 어느덧 90개가 넘어가다보니
방송에서도 많이 나왔습니다.
저 말고도 많이 그려주셔서 이번엔 4월달치 까지만 소개하고
7월에 다시한번 팬아트 소개 방송을 한다고 합니다.
팬아트 말고도 간단한 애니메이션이나 간이용 복장 같은것도 그리는데
그때마다 썸네일이랑 방송에 써줘서 무척 기쁘네요.
저번에 굿즈 의뢰 받아보기도 했고 신의상 제작도 부탁한다고 하셔서
이분을 만난 덕에 창작생활에 보람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납관사라니
관 납품하는겨?
장례지도사 입니다
우리는 장례지도사가 돌아가신 분 신체를 씻기고 관에 모시는걸 다 하는데, 일본은 몸 씻기는거랑 관에 모시는거 그게 분리되어 있다고 하더라고.
저 버튜버는 그 중 관에 돌아가신 분 모시는 걸 하는 납관사를 하고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