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님은 KB증권에서 주식 트레이딩팀 팀장을 한 분입니다. 지금은 독립하여 개인적인 투자를 하면서 유튜브와 오프라인 미팅을 통하여 다른 초보 개인투자자에게 주식 투자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늦었다고 생각하지 말고 지금이라도 위 영상 시청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약세장에서는 상승폭이 잦아 자주 매매를 하여야 하고 강세장에서는 기대 상승폭이 커서 매매를 줄이고 그냥 홀딩하는 것이 나을 수 있다는 의견에 동의 합니다.
출처 야후
6월말 한국 주식시장 일부 변동성은 있었지만 상반기 28%로 선진국 증시 중에 가장 성적이 좋았습니다. 그런데도 수익을 못 내거나 지수보다도 수익이 적은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올해 상반기 개인 수익률은 복리 효과를 고려하면 110% 정도 됩니다. 위 김진님이 이야기 하신 것처럼 트레이딩하는 것 보다 잘 나가는 주식은 그냥 놓아 두고 있으면 복리효과가 큽니다.
지수 보다 수익률이 좋은 이유도 주도주 비중이 크고 중간에 팔지 않고 계속 보유하였기 때문입니다.
즉 상반기 수익을 많이 주었던 주식들이 현대로템, 두산에너빌리티, SNT다이내믹스, 풍산, 코스맥스, 에이피알, sk하이닉스 입니다. 와이지엔터, 에스엠, 하이브도 대박 수준은 아니지만 좋은 수익을 내 주었습니다.
3일 연속 외인들이 코스피 시장에서 매도하였지만 그 것은 상반기 이익 실현으로 보입니다. 6월 30일 선물은 대량 매수하여 당장 오늘 코스피 지수가 많이 오른다는 보장은 못하여도 7월도 지수는 상방으로 보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하반기 한국 주식 전망은 상반기 처럼 조방원의 독주는 없고 인공지능, 스테이블코인, 지주회사 및 저평가 회사, 반도체, 엔터, 화장품 등이 골고루 순환매가 돌아갈 것으로 보입니다. 조방원 전체 섹터로는 지수 정도는 같이 상승하지만 그 내에서 개별 종목마다 상승 차별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즉 방산에서도 현대로템, 풍산은 전혀 추세가 꺾이지 아니 합니다. 조선에서도 현대미포는 신고가입니다. 원전은 두산의 전 사장님이 산자부 장관으로 지명된 효과로 대장주 두산에너빌리티는 어제도 올랐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은 원전은 7월 화려하게 더 오르고 나면 1-3달 쉴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다만 한국 주식시장에서 못난이인 삼성전자, 현기차, 2차전지도 조그만 좋은 소식이 있으면 주도주는 되지 않더라도 지수 만큼 상승은 가능하다고 봅니다.
정리하면 강세장에서는 익절 쉽게 하지 말고 홀딩하고 가는 것이 낫다는 김진님 말에 동의하고 실제 상반기 그렇게 실천하였습니다. 여러분들도 그렇게 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적절히 분산 투자하여 성투하시기 바랍니다.
게엄령을 헤프닝으로 인식하는자가 무슨 주식을 분석한다고.
맨날 욕 먹으면서 글을 왜 자꾸 올리는지 이해불가류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