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편 애니메이션 상 부문
이 부문은 개인적으론 후보 등재는 물론이고 수상까지 가장 유력한 부문이라고 생각
가장 큰 경쟁작은
주토피아2
일단 1편이 오스카상을 받기도 했고
1편 감독 듀오가 다시 뭉친 작품이라 만만치 않은 상대인데
여기에 더해서
디즈니가 3년 연속으로 장편애니상을 수상하지 못해서
(역대 최장 기록)
아마 이번 오스카에 역대급 프로모션을 하지 않을까 싶음
주제가 상
우리 사자옵빠들의 맹활약으로 아마 your idol이 들어가지 않을까 싶음
물론 퇴물 헌트릭스의 Golden이 들어갈 수도
아님 둘 다 들어가던가
큰 경쟁작들은 아마도
위키드 포 굿 - 새로운 창작곡
1편때는 원작 뮤지컬 노래만 불러서 후보 입성을 못했지만
이번엔 새로운 창작곡 2곡을 부를 예정
씨너스 - I iled to you
씨너스는 아예 작품상까지 노리고 있는 영화고
이 노래가 나오는 장면은 ㄹㅇ 역대급 장면이라
아마 가장 빡센 부문이 아닐까 싶음
음악상
흥겨운 케이팝을 잘 활용했기에 아마도 후보까지는 가능하지 않을까 싶은데
이 부문 가장 큰 경쟁작은
씨너스
뭔가 주제가 상에서 씨너스를 이기더라도
음악상에선 씨너스에게 질것 같은 느낌
마지막으론 시각효과상
엥 왜 미술상이나 촬영상 아님?할 수도 있지만
오스카는 애니메이션을 천대하는걸로 유명해서
애니로는 아직까진 미술상이나 촬영상 후보를 뚫은적이 없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들만한 부문이 시각효과상이긴한데...
올해 이 부문 가장 강력한 경쟁작이
아바타 불과 재
여긴 걍 자연재해를 만났다고 생각하자
아무리 케데헌 좋아도 냉정하게 생각해서 씨너스 죽었다깨나도 상못뺏음
음악 쪽에서도 시너스가 너무 빡센데
그쪽은 음악과 어우러진 완성도 쪽에선 자연재해급이라고 평가받는 작품이라
음악 쪽에서도 시너스가 너무 빡센데
그쪽은 음악과 어우러진 완성도 쪽에선 자연재해급이라고 평가받는 작품이라
후보에 올라간걸로 만족해도 되겠네..
어따 빡센거..
시너스 단순히 벰파이어물인 줄 알았더니 음악이 개 빡세게 완성도 높은 영화인가 보네
아무리 케데헌 좋아도 냉정하게 생각해서 씨너스 죽었다깨나도 상못뺏음
솔직히 음악쪽에서 씨너스 상 뺏고 케데헌이 받으면
그거 국적과 별도로 아카데미 욕하긴 해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