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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형병 걸린거 같습니다 ㅠㅠ

스튜디오 어시할때부터 중형을 써서 그런지 지금은 중형 디백을 거쳐 펜탁스67로 필름사진을 하고 있습니다. 인화 스캔 과정이 귀찮아서 35mm 디카를 편하게 쓰고 싶은지만 판형도 너무 아쉽고 프로 리터쳐가 아닌 이상 고급스러운 색감과 필름느낌을 내기가 불가능이여서 고민이 많네요. 이 병 어떻게 고치나요.. 중형 아니면 만족이 안되는것 같습니다 7D012A02_1217_427A_A65F_796E832FB038.jpeg42A4F067_F395_449E_A464_9F76D2D01D42.jpeg

댓글
  • 싱싱한고추 2017/12/30 13:06

    중형이 아니면 만족할 수 없는 몸이 되어 버렸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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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di2000 2017/12/30 13:38

    중형의 맛을 보셨군요 그러면 중형을 사용하셔야지요. 판형이 다르니.. 해결방법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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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밍드로우 2017/12/30 13:44

    그렇다면 지르셔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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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첫항해 2017/12/30 14:10

    필름때부터 판형이 깡패라고 했지요.
    slr 에서 중형으로 다시 대형으로 가는 이유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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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쁘가이 2017/12/30 14:23

    요즘은 645정도면 괜찮은 바디들도 많던데 색감과 아나로그 느낌까지라면야 방법 없는거죠. 빨리 디지털에 적응하는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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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잔자오 2017/12/30 14:49

    마땅한 이유가 있다면
    사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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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잔엘드리지 2017/12/30 14:54

    여자친구랑 똑같은 수영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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