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아처럼 소위 말하는 미형 악역 캐릭터를 연기하는 데 있어서 어려움을 느끼신 부분이 있나요?
이케다: 하나로 분류해보면 샤아 아즈나블은 유행하는 미형 악역이라고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저는 토미노 감독에게 “저에게 샤아는 악역이 아닙니다. 주인공이라고 생각하고 연기합니다만, 괜찮을까요?”라고 여쭤봤습니다.
악역맡아놓고 듣도보도 못한 마인드로 임한다고 하니
토미노가 제발좀 그렇게 하라는 식으로 말했다고 ㅋㅋㅋㅋㅋ
성우부터가 진짜 마인드가 남달랐음.
도련님이니까 라는 대사는 진짜 주인공이 복수하며 할만한 대사가 맞았잖아 ㅋㅋㅋ
전기 우주세기 주인공이 누구냐 물어보면 솔까 샤아임 ㅋㅋㅋ
???: 샤아 따잇하는 재미! 건담이 갑자기 재밌어졌네~!
네 한국에서는 흑기사 였습니다..
본직이 연기자다 보니 캐릭터 분석력이 장난 아니셨네
도련님이니까 라는 대사는 진짜 주인공이 복수하며 할만한 대사가 맞았잖아 ㅋㅋㅋ
전기 우주세기 주인공이 누구냐 물어보면 솔까 샤아임 ㅋㅋㅋ
자기 가족을 죽인 자들에 대한 복수물 아니었어? ㅋㅋㅋ
???: 샤아 따잇하는 재미! 건담이 갑자기 재밌어졌네~!
지온이나 샤아는 악이아니자나.
악은 전쟁 그자체고.
샤아는 주인공이 되어줄 남자였다!
금발 왕자인데 주인공빳다죠
연방의 개인 아무로와 달리 입체적이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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