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부대에서 예비군 훈련 후 작전 지역에 예비군 4명을 남겨두고 온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29일 국방부는 지난 7월 강원도 원주 한 군부대에서 근처 야산에서의 야간 동원 훈련을 마친 뒤 예비군 4명을 두고 복귀한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소총까지 갖고 있던 예비군 4명은 훈련장에서 부대까지 한 시간을 걸어서 돌아온 것으로 파악됐다. 이 가운데 3명(유모씨ㆍ손모씨ㆍ곽모씨)은 “더 이상 훈련을 받지 못하겠다”며 조기 퇴소를 요구했고, 대대장은 이들을 귀가 조치했다.
[출처: 중앙일보] 예비군 4명 산에 두고 온 군부대…입막음하려 현금 전달까지
골때리는 새끼들이네 진짴ㅋㅋㅋㅋ
근데 조기퇴소 맞는건가? 귀가조치면 다시받으셈인데
ㅋㅋㅋ 나중에 알고 그지같아서 언론에 찌른듯
실전같은 훈련이구만
시발 ㅋㅋㅋㅋ
골때리는 새끼들이네 진짴ㅋㅋㅋㅋ
실전같은 훈련이구만
그나마 있는 부대원도 버림
이건 군부대가 불쌍하다 난 충분히 이해함 ㅋㅋㅋㅋ
그와중에 같이 조기퇴소안한 1분은 뭐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조기퇴소 맞는건가? 귀가조치면 다시받으셈인데
ㅋㅋㅋ 나중에 알고 그지같아서 언론에 찌른듯
조기퇴소 받으면 남은 시간만큼 다시 훈련뛰어야됨
이거 지난 7월에 발생한 일이네 ㅋㅋㅋㅋ
한여름에 얼마나 빡쳤을까
너무잘짱박혀있었나봐
ㅋㅋㅋㅋㅋ
캥기는게 있긴햇나 입막음 현금줫대네
이동간 인원검사 안했으니 켕기지
인원체크는 기본중의 기본인데 어지간히 빠졌나보다 저 부대
웬만하면 다 하지않냐
인원파악을 못했다는 문제점이 있지만, 저 예비군들의 짱박히는 실력도 대단했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