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간 사내는 마술사왕을 죽일 수 없다.
에오윈은 인간 여자였지만
그렇다고 마술사왕을 죽일 무력이 있는 것도 아니었음.
그래서 에오윈 공주는 자신의 스튜를 마술사왕의 입에 쑤셔박았다.
나즈귤 마술사왕은 비록 육신이 없는 망령이었지만 살아있는 모든 생명체가 느낀 것보다 더한 고통을 맛보았으며
그 고통에 1초도 버티지 못하고 아홉 반지에 영속된 삶을 포기.
모든 주박과 스튜의 저주에서 해방되며 세상에서 사라졌다.
주인공 편이 나쁜놈을 물리친 장면이지만
너무나 끔찍하고 잔인한 행위이기에 지금까지 말이 많은 장면.
사우론:와 씨바 운명의 산 용암 다이빙이 저거보단 인도적일듯
이걸 먹고도 산 아라곤은
절대 반지를 담궜으면 사우론이 고통을 못이기고 스스로 운명의 산에서 다이빙 했음
사우론:와 씨바 운명의 산 용암 다이빙이 저거보단 인도적일듯
절대반지를 스튜에 담갔더라면
아 다행히도 '그 스튜'가 나온 시점에 프로도는 한창 모르도르 탐험중이라서
절대 반지를 담궜으면 사우론이 고통을 못이기고 스스로 운명의 산에서 다이빙 했음
아이셔 먹고 얼굴 찌그러지는거 아니였서?
이걸 먹고도 산 아라곤은
인간최강을 얕보지마라
저 스튜를 몇입이라도 먹고 버틴 아라곤은 역시 왕의 재목이었다
아라곤이 저 스튜를 먹지 않았다면 엘로스 타르미냐투르보다도 오래 살수 있었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