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들 공장 지을때 주변은 개판... 씨부엉 욕나옴

그래야겠어요.. 지속적으로 민원 넣어야겠어요..
수년째 출퇴근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니네요

민원을 넣을 때 건축과. 지역 경제과, 도로과.. 주민센터 등 여러 곳에 넣으세요. 다들 조금씩 책임이 있는 데라서.

골고루 다 넣겠습니다..

환경과 같은 데도. 넣으세요. 분진날리고 쓰레기 같은 거 밖에 쌓여있다고.. 전화 같은 걸로 하지 마시고 국민 신문고 앱으로 현장 사진 찍은 후 신고. 그런 부서들은 전화로 민원 들어오면 적당히 넘길 수 있지만 신문고 앱으로 나오면 반드시 나와서 봐야하는 거라.. 그렇게 여러 곳에서 나오면 뭔가 조치를 할 수밖에 없어유..

넵.. 감사합니다.. 신문고 잘 활용해보겠습니다

신고할 때 쓰레기 관련/환경문제/도로불법주차/도로관리(비포장) 다 따로 민원 넣으셔요. 그래야 해당 부서별로 들어갑니다. 안그렇고 뭉쳐서 보내면 서로 토스 토스가 계속됨.

도로관리만 넣어도 수건은 넣겠어요....
하나씩 사진부터 모아보겠습니다...ㄷㄷ

새걸로 포장을 안하니 문제예요.. 수년째 1년에 두어번씩 파버리는데,
임시 포장만 줄창해놓으니.. 도로가 비포장 수준으로 변하고
한차선은 몇년째 막혔다가 열었다가.. 아주..부들부들 하네요

건물 준공하고 포장합니다
공사하다가 포장 시랑 경찰서에서 허가 안내줍니다
어차피 끝나면 또해야되서요

규모가 엄청나서 장난아니네요...

공단이라 옆에 빈땅 있어요.. 공사기간동안 주차장으로 활용하던가
멀더라도 셔틀버스 운행 가능지역으로 주차장 확보하던가... 했으면 좋겠네요

여기 6시까지 출근인듯한데,, 저희회사 출근시간이랑 시슷한때라
막히기도 엄청 막히네요.. 그건 어쩔 수 없다지만,,, 기업은 나몰라라 해서 괴씸하네요

민원 계속 넣어서 괴롭혀야겠습니다....

그렇더라구요..
오래전에 구미 공단에 있는 모기업에 설비 설치하러 다니는데,, 개욕나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