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주가 셤이라고 공부 좀 한다고
힘들다고 칭얼대길래
"그럼 좀 셤셤해~~" 한마디 했더니
" 지금 이게 아빠 위해서 하는거야?
내가 잘될라고 하는거쟎아! "
짜증을.... ㅡ.ㅡ
하~~~
울어무이는 어릴적 저한테
" 이게 엄마 위해서 하는 소리야?
다 너 잘되라고 공부 하라는거쟎아! "
했었던거 같은데....
딸이 울어무이를 닮은건가? 헷갈림 ㅎㅎ
추가 : 학원 하나 안다닙니다.
여태 실컷 놀다가 셤전에 조금 하는걸로
티는 드럽게 내네여 ㅡ.ㅡ
https://cohabe.com/sisa/4731325
중2딸이 공부때매 힘들다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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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중2병 진짜 암말도 안해야징 ㅡ.ㅡ
아빠 위해서 하는 것보다 나은듯??ㅋㅋ
글킨하져 ㅎㅎㅎ
우리 둘째 중2는 고3 보다 책상에 오래 있는듯……..부모보다 지들 앞날 걱정 더 해서 다행
와 어제 오늘은 딱 그상황입니다
고3아들은 종일 겜만 하는데 ㅎㅎ
귀엽네요.ㅋㅋ
제 딸도 중2인데, 하루에 시험 2과목씩 3일보는 걸 힘들어하네요. ㅎ
간만에 조금 한다고 온갖 티를 다내네요 ㅎㅎ
그래도 따님에게 친근한 아빠이신 듯 해요
다음에는 아이스크림 하나 건네면서 똑같이 말씀해 보셔요
쪼금 누그러질 듯 합니다 ㅎㅎ
요즘은 안아달라는것도 몇번을 부탁해야
겨우 해주고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