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 진우가 아이돌 운영하느라 고생하는 팬아트 볼 때마다

바비가 임시로 사자 보이즈 매니저 해주는 IF를 보고 싶어 진다.

바비: 사정이 생겨서 임시로 너희 사자보이즈의 매니저를 하게됐어.

임시이긴 해도 돈 받고 일하는 만큼 최선을 다할 거야.

우선 스케줄부터 정리해볼까?

다음 공연 무대는 이미 섭외를 마쳤어.

이번에 신곡 발표 준비한다면서?

안무 봐줄 선생님도 준비했고, 혹시 백댄서가 필요하면 말해.

크게 한 방 터트리고 다 같이 1주일 정도 휴가나 가자고.

진우:....형이라 불러도 될까요?

(이런 ㅆㅂ! 팬들을 빼앗는 것보다 먼저 이 매니저를 빼앗아야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