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게 검색해보니 대유쾌마운틴님이
유튜브 링크 하나 올려주신거 말고는 소식이 없네요..
지난주 금요일 사장남천동에서 다루었던 건입니다.
요약
1. 방통위가 PC 112대 노트북 20대를 사설 폐기업체 불러서 폐기하려고 시도
2. 근데 폐기업체랑 계약서를 안 씀
3. 그 이유가 "돈을 못 줌"
4. 폐기대금 대신 나머지 PC같은거 그냥 가져가라고 했다고
5. 업체가 알았다고 하고 방통위 들어가서 폐기 시작
6. 이 내용 전해들은 최민희 위원장 등이 급습해서 저지, 경찰에 신고
7. 과연 PC와 노트북에 무엇이 들어 있었을까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이진숙은 법카로도 빵에 갈텐데
점점 형량을 키우고 있는 중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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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아마 업체가 중고 피시 가지고가서 처리하고 업체랑 돈 나눠먹는 놈 있다에 한표.
하드 망치로 깨부시고 그값으로 피시가져오면 땡규지
계약서도 안쓰고 그냥 가져가라고 했대요 ㅎㅎ
업체 입장에선 남는 장사니까 오케이한건데
그걸 최민희한테 걸려버림 ㅎㅎ
제대로 빌런 짓 하네요. 이거 철저히 따져야 합니다.
자긴 몰랐다 발뺌중입니다.........만..
방통위 있던 후배가 페북에 밝힌바로는
저런 일은 과장(핵심실무자이며 승진 패스트트랙)이 단독으로 결정할수 없는 일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