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헉!"
"여긴??"
분명 새로 받은 기체를 테스트 중이였는데....
"깨어났군.샤아!"
"키...키시리아님!?"
"제..제몸이..."
"안되지만...그게 최선이였어..."
"그..그럼 이제 더 이상 군인은 무리입니까??"
(ㅅㅂ 이러면 나가리인데...)
"혹시 리빙데드사단이라고 들어봤나?"
"네???"
"이럴때 대비해서 내가 샤아 너 전용으로 미리 준비했지"
"혹...혹시 뿔하고 붉은색으로 도색되어 있습니까?"
"물론! 반응속도도 일반자쿠보다 3배나 빠르지"
"타....타겠습니다!"
"그럼 추가 수술을 위해 전문가를 불려야겠군"
"여 짜르고 또 여 짜르고 그리고 요까지 짜르면 되겠습니더"
"에에에에엣!"
"살....살려줘! 라라아!!"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전역해야했어....."
(ㅆㅂ...지온군 진짜 졸라 빡세다...)
건담 세계관쯤 되면 의수 만드는건 껌일거 같은데
1년전쟁 때 의수 찬 양반이 그 건담 이글루의 카스펜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