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시절 잊을 수 없는 프리스타일의 Y가 중화권 쇼츠에서 뜨더라고
근데 이상한게, 분명 길거리 음식을 하는 사람이 찍어 올린 쇼츠고
노래도 길거리에서 나오는 노래가 담긴거라
"와 한류 열풍이라더니 이거까지?"
라는 생각이 잠깐 들었음
근데 잠깐 듣다보니 가사가 한국어가 아닌거야
"와 프리스타일이 해외활동도 했었나?"
하는 생각이 들다가도 에이 그럴리 없지 하고 넘어갔는데
뭔가 이상해서 찾아보니
제기랄 또 표절이야!!!!!!!!!!!
내막을 좀 더 찾아보니 이래놓고 먼저 유튜브에 저작권자로 등록해서
프리스타일의 Y가 쓰인 영상들의 저작권비를 달달하게 빨아먹고
심지어 저 곡으로 공연다니고 다른 가수들도 행사때 부르면서 돈빨아먹는다네...
학창시절 정말 좋아하던 노랜데...
어쩌다 유튜브에서 마주쳐서 반가웠는데
끝이 참 씁쓸하다
저런식으로 저작권 빨아먹는게 엄청 많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