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카미카제 파일럿
어떻게든 카미카제 성공 시키겠다고 함
주인공 동료들은 감동해서 자신들을 희생해가면서 주인공이 카미카제 할 수 있도록 도와줌(그래서 동료들 다 사망)
그렇게 동료들의 희생 덕분에 미군 배에 꼬라박는 주인공
미군은 너무 빨라서 격추를 못하겠다고 함
이때 애니 나레이션으로 전세계에서 최초로 음속을 돌파했다고 함(실제로는 전혀 아님, 애초에 꼬라박으러 하강하면서 돌파한거라 쳐추지도 않음)
그리고 음속 돌파한 주인공은 카미카제 성공해서 적의 배에 큰 피해를 입혔고
그 뒤 미군장교에게 원폭이 떨어졌다고 소식이 들려오고
미군장군은 미군과 일본군 전부 미쳤다고 하면서 마무리
ㅋㅋㅋㅋㅋ 일뽕 수치 너무 높아서 토악질이 나오는구만
음속을 최초로 돌파한 건 X-1 이다
일뽕을 위해 개구라를 친 애니 ㅋㅋㅋ
음속뇌격대
더 콕핏 2화인 〈음속 뇌격대〉에서 특공병기(오우카)에 의한 자살특공을 더없이 숭고하고 아름다우며 찬양할만한 것으로 연출해 지금도 마츠모토 우익, 군국주의 논란의 중심에 서 있기도 하다. 자살특공 말고도 '비열한 연합군/미군 vs 어쩔 수 없이 싸우는 일본군/독일군' 같은 묘사가 흥건하다.
음속 돌파를 꿈꾸던 항공설계 기술자인 주인공이 오카를 "개량"하여 이를 몰고 표적에 돌진하는 순간 인류사상 최초로 음속을 돌파하는 기록을 수립했다며 묘한 여운을 남기고 그 공격으로 에식스급 항공모함으로 보이는 함정을 파괴한다. 뭐, 정신나간 탄두를 가진 오카가 함재기를 막 띄워서 장비가 가득한 격납고 등에 제대로 박힌다면야 그럴 수는 있겠지만 작중에선 장갑부에 맞는다. 그리고 이 자살에 가까운 전략을 대일본제국 군사기술 역량의 우월성으로 승화하려 했다면 그 제작 의도는 그냥 넘기기 어렵다.
(이 작품과 우주전함 야마토 시리즈에 참여한 것 때문에 마츠모토 레이지는 극우 논란이 있다. 다만 완전히 극우로 낙인찍히지는 않았는데, 은하철도 999를 비롯한 다른 작품들은 오히려 극우적인 사상을 비판하는 요소가 많기 때문이다.)
음속으로 날아오는 폭탄(사람있음)
ㅋㅋㅋㅋㅋ 일뽕 수치 너무 높아서 토악질이 나오는구만
음속을 최초로 돌파한 건 X-1 이다
일뽕을 위해 개구라를 친 애니 ㅋㅋㅋ
가장 가치가 높은 파일럿과 음속 돌파가 가능한 전투기로 한다는 짓이 꼬라박 ㅋㅋㅋㅋㅋ
미군은 그저 통수친 일본군에게 동료들의 복수 겸 참교육을 해준 것 뿐인데 뭐가 미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