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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사가 하나도 없고 사실만을 나열했잖아!!!
모든 것을 알고 있는 사람이 전혀 모르는 사람한테 자기 뇌 내 기반으로 설명할 때 엉망이 되는 흐름이로군
소설 쓸 때 가장 어려운 부분이기도 하지 ㅋㅋㅋ
인터넷 똥글도 저렇게 쓰면 욕 먹음
'와.'
그에게서 온 문자는 단 두 글자였다. 여자는 서둘러 그가 말한 약속 장소로 향했다. 하지만 낡은 가로등만 깜빡이는 공터에는 개미 새끼 한 마리 보이지 않았다. 헛걸음했다는 생각에 짜증이 밀려와 막 집으로 돌아온 참이었다. 그때, 진동이 울렸다.
'다 와놓고 왜 그냥 가.'
등골이 서늘해지는 느낌에 여자는 숨을 삼켰다. 다시 그 공터로 달려갔을 때, 여자의 눈을 의심하게 하는 풍경이 펼쳐졌다. 어둠 속에서 존재감을 지운 듯, 낡은 2층 양옥 한 채가 시야를 가득 채우고 있었다. 분명히 아까는 없었는데. 홀린 듯 집으로 다가간 여자는 삐걱이는 문틈으로 희미하게 움직이는 남자의 실루엣을 보았다. 여자는 마른침을 삼키며 문고리를 잡았다.
우왕 ai좋다
공황장애 있나
대충 뭔 장면인지는 이해했는데 어....
그것이 알고싶다 회상 해설도 저것보단 낫다
공황장애 있나
묘사가 하나도 없고 사실만을 나열했잖아!!!
보고서
소설전문가 둬서 뭐하니
인터넷 똥글도 저렇게 쓰면 욕 먹음
모든 것을 알고 있는 사람이 전혀 모르는 사람한테 자기 뇌 내 기반으로 설명할 때 엉망이 되는 흐름이로군
소설 쓸 때 가장 어려운 부분이기도 하지 ㅋㅋㅋ
그러니까 평소에 커뮤니티에 뻘글도 쓰고 좀 그래야지
만화나 영화의 한 장면을 묘사하듯 서술하면 좀 낫던데
일단 흐르는대로 쓴 플롯같은데
기본적인 작법 같은 것부터 공부해봐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
'와.'
그에게서 온 문자는 단 두 글자였다. 여자는 서둘러 그가 말한 약속 장소로 향했다. 하지만 낡은 가로등만 깜빡이는 공터에는 개미 새끼 한 마리 보이지 않았다. 헛걸음했다는 생각에 짜증이 밀려와 막 집으로 돌아온 참이었다. 그때, 진동이 울렸다.
'다 와놓고 왜 그냥 가.'
등골이 서늘해지는 느낌에 여자는 숨을 삼켰다. 다시 그 공터로 달려갔을 때, 여자의 눈을 의심하게 하는 풍경이 펼쳐졌다. 어둠 속에서 존재감을 지운 듯, 낡은 2층 양옥 한 채가 시야를 가득 채우고 있었다. 분명히 아까는 없었는데. 홀린 듯 집으로 다가간 여자는 삐걱이는 문틈으로 희미하게 움직이는 남자의 실루엣을 보았다. 여자는 마른침을 삼키며 문고리를 잡았다.
우왕 ai좋다
너 잘쓴다 할라했는데 ai네
일단 책을 읽고 필사부터 해
초딩이 썼나
대충 뭔 장면인지는 이해했는데 어....
일단 책부터 많이 읽어보자
인터넷 기자 잘 하겠다 사실만 기입한 내용이면 참기자의 재능이 있지
당신은 소설가가 아니라 수기관입니까?
그것이 알고싶다 회상 해설도 저것보단 낫다
묘사가 너무 길면 쓰는 사람도 지치고 읽는 사람 가독성도 떨어지고
너무 없으면 재미가 없고
이 중간값이 어렵지
아예 이해하기 못할 정도로 이상한 글은 아닌데
소설을 쓰려면 문장을 더 잘 쓰는 법을 배울 필요가 있어보인다.
평소에 책좀 읽자...
중고등학교 국어시간에 교과서만 읽어도 저정돈 아닐첸데
그래서 여자는 갔는데
다시 집에 왔는데
저게 뭐지 싶어서 봤는데
누군가에게 변명하는 걸 그대로 글로 옮긴 것 같아
나 팀장님한테 보고할 때 화법이잖아...
사실 나열이랑 대명사 난사는 쓰고 싶은 내용이 없어서 그렇다거나 고칠수 있는 부분이라 쳐도 문장에 미감이 전혀 없는데? 이건 타고난거라고 봄
그 다음 것도 개웃긴데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