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정사를 읽어보면 나름 머리를 쓰거나
세력의 역학관계를 잘 이해하고있고
글 적는 솜씨가 어느정도 있는것으로 보임
그래서 가끔보면 사령관으로서는 관우보다 머리 좋은게 아닌가?
생각될 때도 있는편, 하지만...
본인의 욕망과 성정이 지능을 강하게 억누르는게 문제
자기 애착상관이랍시고 고순이 조언한것중에
그러한 성격이야기를 꼽는 것도 있음
심지어 여포는 이 이야기를 수긍하긴하지만
끝내 자기 태도를 고치지 못하고 멸망함
색정광 + 후안무치 + 배은망덕 + 쫄보
네가지가 합쳐진 인물이라
순수 능력 베이스나 명분, 세력자체가 나쁘지 않았음에도
결국 멸망을 자초해버림
그냥 ㅄ미 넘침ㅋㅋㅋ 도파민 중독자 새기
덕분에 전생 또는 환생물에서 여포가 되면 우선적으로 자기 성질 죽이고 유비 밑으로 기어들어가지 ㅋㅋㅋ
그냥 ㅄ미 넘침ㅋㅋㅋ 도파민 중독자 새기
덕분에 전생 또는 환생물에서 여포가 되면 우선적으로 자기 성질 죽이고 유비 밑으로 기어들어가지 ㅋㅋㅋ
내가 본건 책사 말 잘듣는거로 가던데
ㅇㅇ 그런 작품도 여럿 있지. 난 체감상 유비 밑에서 최종병기 여포 놀이하는 걸 많이 본듯하이
존나 웃긴 게 전투만 하면 짐 ㅋㅋㅋㅋ 이놈 이긴 게 도적떼 정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