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매를 동반한 아이들 훈육은 기본이었고...
학교에선 교문부터 빠따질... 7교시까지 복도엔 어디선가 학생들의 비명소리가..
중학, 고등학교는 뭐... 쉬는 시간마다 어느 반에선 꼭 치고 박고 있고...
토요일 등교..
등하교 학생들의 쌈짓돈을 노리는 골목의 양아치들...
버스 안 흡연...
미친건가.. 싶은 버스운전..
정치판은 군사독재...
삥 안 뜯는 교통경찰이 없고...
촌지 안 받는 선생도 없고...
돈으로 대학도 가고..
돈으로 군대도 빼고...
학연, 지연이 있어야 사업도 수월하고..
학연,, 지연이 없으면 성공하기 어렵고..
군대는 30개월...
군대서 처맞는건 기본중에 기본...
돈 없고 빽 없으면 억울하게 뒤집어 쓰는건 예사...
어딜가나 사람.. 지금보다 총인구수는 적은데 왜 당시는 어딜가나 사람이 미어터졌을까.
요즘 mz세대 힘들죠.
그들 나름의 힘듦은 당연히 있겠고 가볍게 보진 않지만..
지금 기성세대들도 그닥... 그리 만만하게 살아온 건 아녀요.
ㅋㅋㅋㅋㅋ
https://cohabe.com/sisa/4728441
돌이켜보면 정글과 같았던 80년대.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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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열거 하는거 보니 정말 정상이 아니였음.
그래서 민주화 운동 많았나 보네요
100만 수험생 시대
포장도 안된 골목길엔 인간이 싼 똥이 널려있고
쓰레기는 온갖 음쓰랑 버무려진 무데기로 대문옆에 쌓여 있고
그시절을 추억하고 돌아가고 싶은 저능인간들..
자신이 청춘이던 시절이라 미화된 기억... 막상 타임 머신으로 데려다 놓으면 하루도 못 살듯
솔까 군대도 그렇고 학교도 그렇고 지금 MZ는 복받은세대임
사회전체가 군대축소판이엇음 요즘 징징거리는
세대보면 웃음만 ㅋㅋㅋ
군대도 그렇지만 내 부대가 내 시대가 가장 힘들다 생각하는 게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