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품촬영과 스튜디오 인물촬영을 하고있습니다.
이제까지 모든 제조사의 카메라를 한번씩 다 써보았을때
니콘바디가 상업사진 환경에서 가장 신뢰성있다고 생각하여 니콘바디를 하나 드리려고합니다. 현제 z9과 z8중 고민하고 있습니다. 두 제품모두 실물을 봤지만 보고나니 더 고르기 어렵네요. 최근 펌웨어업데이트가 이루어진 z8도 매력적이지만 z9의 망치로 써도될것같은 엄청난 신뢰성을 주는 단단한 완성도가 고민을 하게 만듭니다. Z9은 곧 후속작이 나온다는말도 있구요. Z8과 z9 중 어느것을 더 추천하시나요? 아니면 조금더 기다려서 z9후속작을 구매하는게 맞을까요?
Z9 다음꺼 가셔요 ㅎㅎ
큰 격차를 가지고 나올 바디라
미러리스 바디가 전과 다르게 좀 작아진 면이 있어서 z8은 제 손엔 작더라구요
z9가 가장 편했어요
이걸로 고민없이 z9ii 기다리고 있어요
솔직히 세로사진 자주 필요한거 아니면 8 가는게 낫지않아여?? 저는 9쓰지만
급하시지 않으면 z9 다음 버전을 기다리시기길 추천드려 봅니다.
z9과 z8 동시에 같은 환경에서 사용할 때 방열성능 차이가 두드러지게 보였습니다.
여기에 글쓰면 많은 분들이 z8과 다르지 않다고 댓글이 많이 달릴텐데 환경에 따라 극명하게 느낄 수 있기도 합니다.. 실내라면 상관없을 수 있습니다
흔히 성능을 체감 하는 촬영 하는 분들이 거의 없어서... 못 느끼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스포츠 연사 촬영의 경우 Z8은 cfe사용시 금방 과열되어 메모리 교체해가면서 찍습니다.
야외 스포츠 촬영만 합니다.
글쓴분께 의견 드리자면 좀 더 기다리다가 Z9후속, 혹은 타사도 고려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정적 촬영, 혹은 실내 촬영만 하실거라면 지금꺼 사셔도 충분합니다.
방열성능과 관련해 느끼시는 분이 계시긴 하네요^^;;
연사촬영이 아니더라도 직사광선에서 촬영시 z9은 아무렇지 않은데 z8은 발열경고가 ;;
저만 주구장창 얘기하고 있는데 ㅎㅎ
제가 자주 달던 댓글이 극한 상황에서 af의 아쉬움인데, 솔직히 다 말하면 분란만 생기니 차치하고..
발열 문제는 말씀하신대로 직사광선하에서 5월의 햇살 정도로도 충분히 과열 되더라고요.
그 이후 냉각용 미니 선풍기 챙기고 있습니다.
플라스틱으로 만드는 건 애초에 발열성능 포기한거라 생각합니다.
조금이라도 무게 줄여보려고 Z9이 아닌 Z8을 구매했는데 발열과 낮은 af성능 때문에 결국 소니를 내려놓지 못하고 있네요.
곧 있을 펌업을 통해서도 성능 향상이 없다면 Z8은 방출 예정입니다. 70-200s때문에 z6iii는 그대로 유지하려고요 ㅎㅎ 씁쓸합니다.
이번 펌업에 AF성능 향상은 없어요
from SLRoid
z8 사용하시다가 z9ii나오면 그때 기변 고민해보는건 어떨까요?
다이나믹한 상황을 찍지 않는다면 휴대하기 더 편한 z8쪽을 고를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