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서브컬쳐나 스낵컬쳐 쪽에서 많이 보이는 현상인데
실력이 그리 출중하지 못해도
뒤에서 밀어주는 뒷배가 크면 뜰 수는 있음.
예를들면 웹소업계 같은건데
100점 만점에 30점짜리 필력의 소설이래도 대형 플랫폼에서 작정하고 밀어줘서
고퀄 일러 표지같은거 만들어주고 배너같은데 계속 띄워주고
그런식으로 작정하고 푸쉬를 한다면
아무런 지원도 못받는 ㄹㅇ 순수 100점짜리 필력의 소설보다 인기 더 많아지는것도 충분히 가능함.
물론 100점짜리 소설도 실력이 좋으니 뜨긴 할거임.
하지만 이것도 발굴되거나 노출이 되어야한다는 소위 운빨의 영역이 걸쳐져있고.
일단 대중에게 노출이 되어야 필력도 평가를 받는거니.
유명해지니까 철학이 보인다 뭐 그런말도 있잖아?
버튜버도 비슷함.
개인세가 하꼬시절부터 모으는거랑
기업이 작정하고 푸쉬해주는거랑 차원이 다르니...
결론은 실력이 없더라도 성공하는 방법은 얼마든지 있다는거.
하지만....
실력이 없는거랑 양심이 없는건 다른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