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헌정사상 최고의 탈출

503 돕기라기보단 자기 커리어에 오점이 남길뻔한게 더 크지

국정교과서 내용이 어떨지 뻔한데
편찬 위원회에 이름이 올라와있으면 흑역사 생기는거지 자의든 타의든

그 제자조차 이후 아아아아무런 고소나 고발 이런 행동이 없음ㅋㅋㅋㅋ

그제자랑 현재 학술활동 같이 잘만한다고 하더라

성추행했다는것도 과장님 저질개그였죠
아마 [사랑이 식으면 뭔지 아나? 빼!] 였던걸로 알고있음
성추행보다는 제자의 달팽이관이 폭행당한듯

성추행이 인간성추행이었나

제자라는건 그냥 소문이 그렇게 퍼진거고, 실제로는 그런거 아님.

인간성 추행 맞는듯

닭대가리를 이해하려 하지마시게

명분이 필요했거든요. 저런사람이 협조하니까 이건 좋은거야라구요.
돈과 압력으로 하게 만드려했는데 현명하게 탈출 하심 ㅋㅋㅋ

고대사도 의혹 있었음

503은 환빠한테도 홀렸지

이런 저명한 분도 참여한다! 그러니 입닥쳐라! 이뜻이지..

실제로 전체적인 건 딴놈이하고 저런분들은 이름가져오는거지 고대사쪽은 정상으로하고 근현대사만 개판쳐놓으면서 저런분들 이름가져온다생각해봐 으...

그냥 간판으로 쓰려고 했겠지.
그런데 내가 알기론 저 분 그쪽 분야 엄청난 권위자 인걸로 아는데
명분 채우기용으로 쓰려고 부른거면 나 같아도 빡치겠다.

네임드가 필요했던거징

이름을 빌리는거지 권위있는 교수님도 참석해서 같아 만든 책이라고

국정교과서가 편향적이지 않다고 포장하기위해 이용하려고 했던거지.

다른 집필진 비공개인데 명성높고 논란이 적은 교수님 한분 공개해서 방패막이로 쓰려고 한거 아님?

이게 ㅈ같은거 아는데 존나 쩌는 분이 조용히하고 계시면 먼저 뿅뿅할수가 없자너

역사 국정교과서 집필진중에 무슨 공대 교수도 있고 그랬던것 같은데...

권위 있고 인정받는 분이었거든.
마담이 필요했던거지.

근현대사도 문제지만, 국정교과서를 하게될 경우 고대사도 문제가 됨.
근현대사에는 많은 사료들이 갖춰져 있지만, 고대사는 말 그대로 모든 게 추론임. 원래 딱 정해진게 없고, 그간 발굴한 유물을 바탕으로 내놓은 추측중에 가장 신뢰성있는 걸 따라가게 되는 데, 만약 다른 유물이 발결될때 이 추측이 단박에 뒤짚어 질 수 있음.
국정교과서를 시행할때 모두가 딱 정해진 추측을 공부할 것이고, 그 역사를 무조건적으로 진실로 받아들일 위험이 있기 때문에 근현대사만큼이나 고대사에는 검정교과서가 필요함.

제자가 제안했을수도 겨수님을위해서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