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은 아니고 밤 10시 비행기 정도
수속 끝나고 게이트에서 탑승 대기 하는 시간 보면 한국 아재들 아지매들 의자4칸 차지하고 자빠져 자는거 정말 많이 보는데요.. 저는 사실 굉장히 보기 불편합니다. 좌석이 엄청 모자란것도 아니지고 그렇다고 여유있는걸 떠나서..
혼자 의자 1줄을 다 차지하고 누워 자빠져있는게 남에게 좋은건가 싶네요.
제가 민감하고 다른 사람들은 그냥 괜찮다 생각하는걸 까요? 아님 동남아라고 만만하게 보는걸까요?
아님 그 나이대 사람들은 어딜가든 그러나요?
https://cohabe.com/sisa/4726880
동남아 공항 게이트 대기석에서 의자에 자는 행동 어떻게들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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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 구역에서는 다들 그렇게 합니다.
선진국도 마찬가지
뭐야 시발 다 자고 있네 라고 말하세요.
왜 욕하냐고 하면 외국사람인줄 알았다고 하시면 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공항에서 흔하게 보이는 모습이지만 누군가한테 불편함 주는것도 사실..
게이트 앞이 사람이 많아 번잡스러우면
저라면 안누울 것 같아요.
도서관에서도 누워서 자는 사람들도 많은데
의자가 한칸씩있는건 한개만 사용하라는거
공항 바닥이 카펫 타입인 이유가 그거더군요(누워라).. 앉은 자리도 없어서 서있어야 하는데 누군가 의자 몇칸씩 차지해서 자빠져 있으면 화딱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