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케이팝이 꽤 뜨니까
그걸로 그냥 초반 유입이나 좀 끌자싶어서
엄청난 성공보단 적당한 평타 예상하고 만들었는데
예상치 못하게 엄청 뜬거같아.
소니가 노젓는게 뭐랄까 한박자정도 느려서 부랴부랴 노 젓는 느낌이 너무 강하게 들어.
요즘 케이팝이 꽤 뜨니까
그걸로 그냥 초반 유입이나 좀 끌자싶어서
엄청난 성공보단 적당한 평타 예상하고 만들었는데
예상치 못하게 엄청 뜬거같아.
소니가 노젓는게 뭐랄까 한박자정도 느려서 부랴부랴 노 젓는 느낌이 너무 강하게 들어.
이거 제작 단계에서 넷플 1등 예상한 사람이 있다면 그건 기업가가 아님. 무속인임.
그 영혼을 갈았다는게 아무리봐도
이걸로 성공하겠어! 이생각으로 영혼을 갈아넣었다기보단
만드는 사람들도 나 이거 좋아해! 하면서 덕질 컨셉으로
셀프로 영혼을 갈아넣은 느낌이던데.
플롯하고 작품 컨셉은 B급 갬성이지만 그걸 구성하는 컨텐츠들은 제작진이 영혼을 갈아서 만들었음
이거 제작 단계에서 넷플 1등 예상한 사람이 있다면 그건 기업가가 아님. 무속인임.
플롯하고 작품 컨셉은 B급 갬성이지만 그걸 구성하는 컨텐츠들은 제작진이 영혼을 갈아서 만들었음
그 영혼을 갈았다는게 아무리봐도
이걸로 성공하겠어! 이생각으로 영혼을 갈아넣었다기보단
만드는 사람들도 나 이거 좋아해! 하면서 덕질 컨셉으로
셀프로 영혼을 갈아넣은 느낌이던데.
솔직히 만들어진게 용한
기획이긴했음ㅋㅋㅋㅋㅋㅋ
너무 내려치는 느낌
애초에 각잡고 안만들었으면 영상미랑 작곡가랑 가수들이랑 이렇게 공써서 안만들었음
감독은 시나리오 구상하고 열심히 준비했는데 kpop 요소는 나중에 들어간 거라고... 그래서 kpop 분위기에 편승 한번 해보자는 아니었지.
물론 소니나 넷플릭스는 그런 느낌이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