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1900년에서 1960년까지는 차라리 국가에 속하는게 아닌 야생인간으로서 사는게 훨신 더 생존률이 높지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
루루팡 루루얍2025/06/27 23:37
야생인간이라고 피해갈 수 있던 시절이 아니라서
저는 님친구입니다2025/06/27 23:39
저건 독재자가 문제가 아니라 공산주의 신생국에서 특유의 '엘리트인 나라면 할 수 있다!' 정신으로 농사 간섭질 해댄게 큼
TheSalaryHunter2025/06/27 23:37
생지옥이네 ㄷㄷ
직업있음2025/06/27 23:39
일부러 아사 시킬려고 해도 저렇게 못 죽이겠다
[사료(史料)모으는]비스먼2025/06/27 23:32
5멍년
해해2025/06/27 23:33
그.. 1900년에서 1960년까지는 차라리 국가에 속하는게 아닌 야생인간으로서 사는게 훨신 더 생존률이 높지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
루루팡 루루얍2025/06/27 23:37
야생인간이라고 피해갈 수 있던 시절이 아니라서
해해2025/06/27 23:38
무인도로 도망쳐도 어림도없나?
익명-zAzODA32025/06/27 23:39
야생인 이었으면
그 국토에 그 인구 부양이 불가능함.
역으로 말하자면 국가 시스템이 붕괴해서 야생에 가깝게 돌아갔거에 저렇게 굶어죽은거임
근첩산중2025/06/27 23:41
빨갱이들 아니랄까봐 중앙집권 행정확보에 도가 터서 자유의 땅에 귀의하는게 아니면 힘듦
김 스뎅2025/06/27 23:35
마오쩌뚱도 그렇고 독재자 새끼들은 자국민 아사 안하면 안되는 뭐라도 있나?
해해2025/06/27 23:39
어차피 얼마든지 죽어도 상관없는 숫자에 불과해서 걍 지들 정책에 대한 실험체이자 희생양으로 쓰다버린거같음
저는 님친구입니다2025/06/27 23:39
저건 독재자가 문제가 아니라 공산주의 신생국에서 특유의 '엘리트인 나라면 할 수 있다!' 정신으로 농사 간섭질 해댄게 큼
俠者barbarian2025/06/27 23:40
모택동의 진짜 대단한 점은 딱히 이상기후 등의 천재지변이 아닌, 농업을 포함한 산업 시스템 전반을 엉망으로 만들어 일어난 인재로 아사자를 대량으로 만들었다는 점이고, 모택동 치세에 죽게 된 중국인의 숫자는 일제가 죽인 중국인 수의 약 네배에 달한다는 것
차라리 주은래가 강단있게 모택동은 확실히 내치고 명목상의 지위는 주되 실권은 없는 뒷방 늙은이로 만들어야 했는데, 주은래도 사람이 좀 무른 구석이 있는데다 한창 때는 모택동 시다질 하던 버릇이 남아서 그만...;;
마토야토2025/06/27 23:41
공산주의는 자본주의보다 발전한 이론이다<- 라는 종교 구절 때문에 자신들의 정책이 절대 틀릴리가 없다고 믿고 있었고 관리계급이나 하층민들은 위에서 개ㅂㅅ짓을해도 당의 지시가 틀려선 안된다는 것 때문에 비효율적인 짓도 따라야만 했으니까
집단농장도 망하고나서야 소련 중국 북한 셋다 "아 시발 이거 개ㅂㅅ짓이었다" 라고 뒤늦게 후회했지 집단농장 시절에 사람들 떼로 굶어죽어도 보고할때는 근처 지역에 수확물까지 싹 다 모아서 "뤼대한 당의 지도자께서 알려주신 선진농법으로 목표보다 oo%의 초과 수확을 거둬들였습니다!" 하고 보고해서 아무일 없었다고 넘어갔지
TheSalaryHunter2025/06/27 23:37
생지옥이네 ㄷㄷ
方外士2025/06/27 23:38
우크라이나 대기근도 그렇고
저 시기가 지옥문이 열린건지
저 시기 독재자가 지옥문을 연 건지...
마토야토2025/06/27 23:41
소련 중국 북한은 독재자가 지옥문 연거임
집단농장은 해선 안될 개ㅂㅅ짓 그자체였음
charka2025/06/27 23:38
윗나라 둘이 몇만명 정도는 아무렇지도 않게 죽인 놈들이네....
운드르2025/06/27 23:38
카자흐스탄에서 단일 최대 성씨가 김씨인 것도 저 영향이려나
익명-DUxNTYw2025/06/27 23:39
러시아 쏘련시절에 깡패짓 한거보면 나토가 동진해도 걍 입 다물고 있어야함 ㄹㅇ
직업있음2025/06/27 23:39
일부러 아사 시킬려고 해도 저렇게 못 죽이겠다
343길티스파크2025/06/27 23:39
조지아(그루지아) 스탈린 ㅋㅋㅋ
나152025/06/27 23:39
통제국가가 실패하면 벌어지는 대참사
로지온 '로쟈'로마노비치2025/06/27 23:40
저런 정책으로 인한 대기근 시즌 보면 아이러니한게 계절적으로는 풍요로운 농사 풍작 시즌이었음
마오쩌뚱도 그렇고 독재자 새끼들은 자국민 아사 안하면 안되는 뭐라도 있나?
그.. 1900년에서 1960년까지는 차라리 국가에 속하는게 아닌 야생인간으로서 사는게 훨신 더 생존률이 높지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
야생인간이라고 피해갈 수 있던 시절이 아니라서
저건 독재자가 문제가 아니라 공산주의 신생국에서 특유의 '엘리트인 나라면 할 수 있다!' 정신으로 농사 간섭질 해댄게 큼
생지옥이네 ㄷㄷ
일부러 아사 시킬려고 해도 저렇게 못 죽이겠다
5멍년
그.. 1900년에서 1960년까지는 차라리 국가에 속하는게 아닌 야생인간으로서 사는게 훨신 더 생존률이 높지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
야생인간이라고 피해갈 수 있던 시절이 아니라서
무인도로 도망쳐도 어림도없나?
야생인 이었으면
그 국토에 그 인구 부양이 불가능함.
역으로 말하자면 국가 시스템이 붕괴해서 야생에 가깝게 돌아갔거에 저렇게 굶어죽은거임
빨갱이들 아니랄까봐 중앙집권 행정확보에 도가 터서 자유의 땅에 귀의하는게 아니면 힘듦
마오쩌뚱도 그렇고 독재자 새끼들은 자국민 아사 안하면 안되는 뭐라도 있나?
어차피 얼마든지 죽어도 상관없는 숫자에 불과해서 걍 지들 정책에 대한 실험체이자 희생양으로 쓰다버린거같음
저건 독재자가 문제가 아니라 공산주의 신생국에서 특유의 '엘리트인 나라면 할 수 있다!' 정신으로 농사 간섭질 해댄게 큼
모택동의 진짜 대단한 점은 딱히 이상기후 등의 천재지변이 아닌, 농업을 포함한 산업 시스템 전반을 엉망으로 만들어 일어난 인재로 아사자를 대량으로 만들었다는 점이고, 모택동 치세에 죽게 된 중국인의 숫자는 일제가 죽인 중국인 수의 약 네배에 달한다는 것
차라리 주은래가 강단있게 모택동은 확실히 내치고 명목상의 지위는 주되 실권은 없는 뒷방 늙은이로 만들어야 했는데, 주은래도 사람이 좀 무른 구석이 있는데다 한창 때는 모택동 시다질 하던 버릇이 남아서 그만...;;
공산주의는 자본주의보다 발전한 이론이다<- 라는 종교 구절 때문에 자신들의 정책이 절대 틀릴리가 없다고 믿고 있었고 관리계급이나 하층민들은 위에서 개ㅂㅅ짓을해도 당의 지시가 틀려선 안된다는 것 때문에 비효율적인 짓도 따라야만 했으니까
집단농장도 망하고나서야 소련 중국 북한 셋다 "아 시발 이거 개ㅂㅅ짓이었다" 라고 뒤늦게 후회했지 집단농장 시절에 사람들 떼로 굶어죽어도 보고할때는 근처 지역에 수확물까지 싹 다 모아서 "뤼대한 당의 지도자께서 알려주신 선진농법으로 목표보다 oo%의 초과 수확을 거둬들였습니다!" 하고 보고해서 아무일 없었다고 넘어갔지
생지옥이네 ㄷㄷ
우크라이나 대기근도 그렇고
저 시기가 지옥문이 열린건지
저 시기 독재자가 지옥문을 연 건지...
소련 중국 북한은 독재자가 지옥문 연거임
집단농장은 해선 안될 개ㅂㅅ짓 그자체였음
윗나라 둘이 몇만명 정도는 아무렇지도 않게 죽인 놈들이네....
카자흐스탄에서 단일 최대 성씨가 김씨인 것도 저 영향이려나
러시아 쏘련시절에 깡패짓 한거보면 나토가 동진해도 걍 입 다물고 있어야함 ㄹㅇ
일부러 아사 시킬려고 해도 저렇게 못 죽이겠다
조지아(그루지아) 스탈린 ㅋㅋㅋ
통제국가가 실패하면 벌어지는 대참사
저런 정책으로 인한 대기근 시즌 보면 아이러니한게 계절적으로는 풍요로운 농사 풍작 시즌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