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코 뜰 새도 없이 바쁜 업무
아침 출근해서 퇴근까지 풀파트
일을 해도해도 안끝나서 야근, 연장 근무까지 해야하는 경우
의외로 익숙해지면 할만함
진짜 미친듯이 바빠도 중간중간 쉴 짬내는 요령도 생기고
계속하다보면 완급조절도 가능해서 버텨짐
괜한 일로 꼬투리 잡고 뭐라하는 상사
사내 정치 싸움 말려들게 하는 동기
공사 구분안하고 과도한 친목질 유도하는 후배
회식 술 권유 정중히 거부했다가 업무 배제시키는 부장
이런게 진짜 퇴사 마려움
원래 업무 스트레스 대부분이 인사관리임ㅋㅋ
위는 X같아도 내가 어떻게 하면 될거야 라는 마인드가 있으면 버틸만 함
아래는 대면한 상황에서 X발 나보고 어쩌라고 소리가 안나오면 다행임
더 힘든건 적은 월급 아닐까? ㅋㅋㅋㅋ
사내정치는 멀리하고 싶어도 회사 다니면 어쩔수가 없더라...
중립 지키다 공공의 적 되거나 눈새 취급당할수도 있어서
1번은 몇년 저러다가 번아웃 오면 진짜 사는게 아니긴 함
멀해도 무력 함
아.. 물론 1번인 직장이 높은 확률로 2번도 병행한다
원래 업무 스트레스 대부분이 인사관리임ㅋㅋ
그 유명한 응급실 교수도 워라벨 뭐같은 응급실, 현장 의료현장에서도 잘 버텼는데 직장에서 기수열외 시키는 빡쳐서 나갔잖아
1번은 몇년 저러다가 번아웃 오면 진짜 사는게 아니긴 함
멀해도 무력 함
아.. 물론 1번인 직장이 높은 확률로 2번도 병행한다
위는 X같아도 내가 어떻게 하면 될거야 라는 마인드가 있으면 버틸만 함
아래는 대면한 상황에서 X발 나보고 어쩌라고 소리가 안나오면 다행임
위는 랜덤워크디펜스 하는 기분으로 빡세지만
도전하는 느낌이라도 있지
아래는 하는 도중에 트롤짓하거나 훈수만 오지게 하는 느낌이라서 진짜 꼬접마려움
더 힘든건 적은 월급 아닐까? ㅋㅋㅋㅋ
사내정치는 멀리하고 싶어도 회사 다니면 어쩔수가 없더라...
중립 지키다 공공의 적 되거나 눈새 취급당할수도 있어서
일이 힘든건 버텨지는데 사람이 좃같으면 오래 못다님
1번... 저러다가 월급 대비 노동시간 계산해서 '최저임금 미만' 나오면 현타 와서 퇴사함.
나는 그냥 내 할일만 조용히 근무하고 싶은데 그게 불가능함. 어딜가나 시비거는 양반들이 있음. 결국 내 편을 어느 정도 만들어둬야함 ㅎㅎ
나도 스트레스는 진짜 일 못 하겠더라
인간관계가 진짜다..
업무는 어떻게 할 수 있는데 정치질은... 내 의지로 해결 할 수 없는 영역임
회사가 어렵다고 축소시켜야 한다고 희망퇴직을 받음
-> 진짜 퇴사 마려워야 함
하다보면 여유감이 생기기는하는데 그걸 자리잡는데 최소 1년이상 생각해야되고
그 사이에 맨탈나갈수도 있지
하씨 전직장 00대리, 00과장이 진짜 개지랄도 상지랄떨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