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s://www.msn.com/ko-kr/news/other/%EC%9D%B4%EC%9E%AC%EB%AA%85-%EC%82%AC%EA%B4%80%ED%95%99%EA%B5%90-%ED%86%B5%ED%95%A9-%EC%9C%A1%EC%82%AC-3%EC%82%AC-%EB%B6%80%ED%84%B0-%EC%86%90-%EB%B3%B8%EB%8B%A4/ar-AA1HvcZ8?ocid=msedgntp&pc=U531&cvid=35af796aa2c7476fa360384f9dd1c194&ei=9
출처 : 뉴스 1
또한 현대전이 복합·통합 작전을 요구하는 만큼 육·해·공군 간의 합동성을 높이기 위해 교육 체계부터
바꿔야 한다는 점도 통합 추진의 또 다른 배경이다. 현재도 타군 사관학교에서의 단기 순환 교육이
시행 중이지만, 폐쇄성과 자군 중심주의가 협업에 걸림돌로 작용한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과거에도 3군 사관학교 통합 시도가 있었지만, 육군의 영향력 확대를 우려한 해·공군의 반발로 무산된 바 있다.
이에 국정기획위는 각 군을 대상으로 충분한 설득 절차를 거칠 계획이다.
국민의힘 한기호 의원도 지난해 국감에서 “육사와 3사를 단일화해 새로운 시대에 맞는
군 양성 제도를 만들어야 한다”라고 주장한 바 있어 사관학교 통합은 여야를 가리지 않는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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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사관학교가 출범할경우 아마 투입되는 예산도 크게 절감될겁니다.
군 복무 인력도 줄어드는데 국방인텔리교육에 너무 많은 비용을 쏟아붓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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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돈은 안아까워해도 돼...
처방전 복사나 해주면서 하루종일 자게질 하는 싸구려 의사놈들이 처먹는
건보료나 좀 아끼자 ㅇㅇ
통합되면 육사를 다른곳으로 옮기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