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아프지 말았어야 했는데.. 역시 건강이 최곱니다.
집구석에서 빈둥빈둥 대니 사단이 나네요..
어야둥둥, 잘 쓰던 데세랄들을 정리하고 대세에 따라 미러리스로 옮기려 했습니다. 그게 한... 2년 전?쯤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사고, 팔고, 구하고, 넘기고를... ㅜㅜ;;
이제 제겐 과분한 두 개의 렌즈 2470GM과 1635GM2를 정리했습니다.
남은 미러리스와 데세랄 중 어느 쪽을 살려야 할지.. 고민입니다.
미러리스 族 : z7 + 탐1750 + z70180 + 빌트 20mm + z40mm + NW어댑터 + FTZ_2
데세랄 族 : d780 + 1635n + 70300vr + 50.4d
입니다.
하여,
빌트 20mm와 40mm는 어차피 필요 정리 대상 인데..
주 바디는 뭘 가지고 가야할지.. 참..
손에 익기는 데세랄인데, 렌즈의 자유로움은 확실히 미러리스입니다. 익숙함 vs 편하고 가벼움과의 고민??
광각 우선의 풍경 문화유적 답사이기에 af가 빠르고 뭐고는 사실 별 의미 없습니다.
이참에 d850을 들이고 모조리 정리? 에고고..
씨잘데기 없는 고민중인 변두리 아마추어 초보찍사의 하소연이었습니다.
귀한 시간 뺏어 죄송합니다. __;;
https://cohabe.com/sisa/4725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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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리스 시대인데 굳이 DSLR로 돌아갈 필요가 있을까요.
그쵸? 언젠가는 저도 미러리스에 익숙해지겠지요?
미러리스로 가세요 절대적으로 후회합니다
크롭의 필요성 때문에 850에 머물고 있다가.. 매물 없는 핑계로 z7 들였습니다..
적응 중입니다..ㄷㄷㄷ
무적권 미러리스
아, 무적권..ㄷㄷㄷ
제 경험으로는
DSLR에서 미러리스로 가는 건 어렵지 않은데
미러리스 사용하다가 DSLR로 다시 넘어가면 너무 불편했어요.
그런가요? 오늘 다시 셔터 물러보니 괘안은 듯 했는데..
미러리스로 가시고 조금이라도 돈이될때 빨리 파셔야합니다. ㅎㅎ
저도 안쓰던 오래된 기종 뒤늦게 정리하려니 아득하네요. ㅜㅡㅜ
어차피 선배님들의 충고?대로 미러리스를 남기기로 했습니다. 나머지는 이제 정리해야죠..^^
데세랄은 죽었어요
죽었..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