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 감정선이 확실히 파악이 되니까 그런 거 같다
이를테면 이 장면도, 나는 좀 더 낮은 톤으로 무기질적인 톤으로 말하는 건줄 알았는데
실제 더빙엔 광기집착 같은 게 섞여있는 거 보고 확실히 대사칠때 늬앙스 전달하는 데에는 더빙만한 게 없다는 걸 느꼈음 ㅋㅋ
아마 풀더빙으로 스토리 다시 보다보면 텍스트로만 봤을 때 이해됐던 거 하고 전혀 다른 늬앙스의 더빙이 많이 나올 거 같음
덕분에 스토리 재탕해도 신선하긴 할듯 ㅋㅋ
애들 감정선이 확실히 파악이 되니까 그런 거 같다
이를테면 이 장면도, 나는 좀 더 낮은 톤으로 무기질적인 톤으로 말하는 건줄 알았는데
실제 더빙엔 광기집착 같은 게 섞여있는 거 보고 확실히 대사칠때 늬앙스 전달하는 데에는 더빙만한 게 없다는 걸 느꼈음 ㅋㅋ
아마 풀더빙으로 스토리 다시 보다보면 텍스트로만 봤을 때 이해됐던 거 하고 전혀 다른 늬앙스의 더빙이 많이 나올 거 같음
덕분에 스토리 재탕해도 신선하긴 할듯 ㅋㅋ
나도 처음엔 검은양복 생긴것도 그렇고
아무래도 평범한 사람이랑은 좀 다른 느낌이니까
약간 낮고 기계적인 목소리를 내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거짓말은 하지 않았다 식으로 사기치는게 메인인 녀석이기도 하고
겉으론 멀쩡하게 굴면서 속이 시커먼 녀석이니까
저런 젊은 남성의 목소리를 내는게 또 이상하진 않겠구나 싶기도 했음
나도 그렇게 느낌
얼른 모든 스토리 다 보고 싶다. 너무 기대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