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레라나 식중독같이 설사 구토 유발하는 병은
걍 탈수때문에 ㅈㄴ 뒤지는거라 수액만 제 때 맞음 살 수 있으니까 저런 원시고대경구수액 같은게 나온거
김 스뎅2025/06/27 17:15
생리식염수!
격투기궁금하면물어봐2025/06/27 17:15
난 종이컵에 미세플라스틱 덜나오라고
찬물먼저 넣고 뜨거운물 넣어서 서서히 온도 맞춰서 마심
이러면 상대적 건강식 맞잖아 ㅋㅋㅋㅋ
역사의 죄인2025/06/27 17:15
의외로 현대 의학적이네
익명-jMxMjAx2025/06/27 17:16
근데 저 시대에 경구수액이면 서양보다 좀 빠른 거 아냐?
룰이왜?2025/06/27 17:16
그럼 맞는 대처 법인 거야?
끈적한포도죽2025/06/27 17:16
가장 현실적인 의견은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1497081
1. 동의보감 등에선 '끓인 물'과 '뜨거운 물'을 구분지어 표현한다
2. 그리고 음양탕의 원문은 뜨거운 물과 차가운 물
3. 당시엔 따로 물을 냉각할 방법도 없었을테니 차가운 물 또한 구하기 어려웠을 것이다
4. 즉 자연상태에서 뜨거운 물과 자연상태에서 차가운 물을 섞어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쉽게 떠올릴수있는 자연상태로 뜨겁고 차가운 물은 온천수와 계곡물 되시겠다
그리고 정말 공교롭게도 온천수에는 칼슘 이온(-)과 마그네슘 이온(-)이, 계곡물에는 탄산수소 이온(+)이 포함되어 있다
그리고 이 둘이 결합되었을때 탄산마그네슘, 탄산칼슘이 형성 된다
놀랍게도 둘다 대표적인 제산제의 성분이며 맛 또한 짜고 쓰다
결론은 음양탕은 천연 게비스콘같은거였다고.
배고픈데뭐먹을까2025/06/27 17:16
그 뭐…. 탈날 일은 적을 거 같아서 다행이네
비빈백2025/06/27 17:17
곽란이면 식중독만이 아니라 급성 위염이나 복통 뭐 그런 거로 아는데
그니까 갑자기 배가 꼬이고 탈 나면 일단 토해내란거지
아 경구수액?
식중독의 원인은 상한 음식! 제거한다!
그냥 경구수액이잖아...
그냥 물이 답을 아는거네
위세척이네
요즘꺼로는 병원가서 수액맞고 누워있는거랑 같은거
설사 - 탈수 증세 동반
음양탕 - 수분 섭취
식중독의 원인은 상한 음식! 제거한다!
아 경구수액?
그냥 물이 답을 아는거네
그냥 경구수액이잖아...
위세척이네
요즘꺼로는 병원가서 수액맞고 누워있는거랑 같은거
설사 - 탈수 증세 동반
음양탕 - 수분 섭취
콜레라나 식중독같이 설사 구토 유발하는 병은
걍 탈수때문에 ㅈㄴ 뒤지는거라 수액만 제 때 맞음 살 수 있으니까 저런 원시고대경구수액 같은게 나온거
생리식염수!
난 종이컵에 미세플라스틱 덜나오라고
찬물먼저 넣고 뜨거운물 넣어서 서서히 온도 맞춰서 마심
이러면 상대적 건강식 맞잖아 ㅋㅋㅋㅋ
의외로 현대 의학적이네
근데 저 시대에 경구수액이면 서양보다 좀 빠른 거 아냐?
그럼 맞는 대처 법인 거야?
가장 현실적인 의견은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1497081
1. 동의보감 등에선 '끓인 물'과 '뜨거운 물'을 구분지어 표현한다
2. 그리고 음양탕의 원문은 뜨거운 물과 차가운 물
3. 당시엔 따로 물을 냉각할 방법도 없었을테니 차가운 물 또한 구하기 어려웠을 것이다
4. 즉 자연상태에서 뜨거운 물과 자연상태에서 차가운 물을 섞어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쉽게 떠올릴수있는 자연상태로 뜨겁고 차가운 물은 온천수와 계곡물 되시겠다
그리고 정말 공교롭게도 온천수에는 칼슘 이온(-)과 마그네슘 이온(-)이, 계곡물에는 탄산수소 이온(+)이 포함되어 있다
그리고 이 둘이 결합되었을때 탄산마그네슘, 탄산칼슘이 형성 된다
놀랍게도 둘다 대표적인 제산제의 성분이며 맛 또한 짜고 쓰다
결론은 음양탕은 천연 게비스콘같은거였다고.
그 뭐…. 탈날 일은 적을 거 같아서 다행이네
곽란이면 식중독만이 아니라 급성 위염이나 복통 뭐 그런 거로 아는데
그니까 갑자기 배가 꼬이고 탈 나면 일단 토해내란거지
소금물 마셔야하네 -> 왠지 돌팔이같음
생숙탕을 마셔야하네 -> 뭔가 전문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