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건
"자기야 이거 캐릭터 이쁘고 귀엽던데 한번 해볼래?"
하고 무심코 던져본 말에서 시작되었다
와이프가 혼자있거나 할 일이 없을때
지루해하지 않았으면 해서 이것 저것 권유하고
돈도 대신 써주고 한 것이 독이 되었을까..?
그것이 지옥이라는 종점으로 내달리는 편도행 열차 티켓을 끊는 행동이라는 것을
왜 자각하지 못했을까?
지금 와이프는 마비노기와 니케와 블루아카이브를 동시에 돌리고 있다
나는 입이 있지만
"비명을 지를 순 없다"
스스로 불러온 재앙에 짓눌려~
그래도 행복하시죠?
월 가챠비 얼마나옴
스스로 불러온 재앙에 짓눌려~
멸망의 공포가 ~
월 가챠비 얼마나옴
근데 생각보단 내가 그어놓은 가이드라인을 잘 지켜서 그렇게 많이는 안나옴
그래서 서버 돌려줄 만큼 쓰신겁니까
그정돈 아닌거같어...
유게픽인데 마누라 유게이함?
눈팅은 하는거 같던데 한번씩
이제 한 3달쯤 되면 부인분이 그거 그렇게 하는 거 아닌데 시전하시겠네
전 가챠겜을 하지않아서..
그래도 행복하시죠?
편안히 돌리기 위해서 5090을 도입하자